외모도 몸도 그렇게까지 내 스타일 아니였는데내면이 멋져보여서 만났는데꾸며낸건지 지내다보니 내면이 못난 사람이라는 게 눈에 점점 보여서걔보다 훨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