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친구관계에서 계산적이게되나

예를 들어서 축의금 나는 20냈는데 상대는 5 내면 정떨어지고 생일선물도 나는 매년 챙기는데 상대는 안 챙기고 넘어가면 정떨어짐..ㅋㅋ 근데 나이드니까 이런것밖에 안보이고 경조사있음 마냥 축하해주고싶은데 이런거 계산하느라 제대로 축하도못함 너넨 어때

	익인1 그런건 원래 기브엔테이크 23일 전
	익인2 ㄴㄴ 난 생일축하같은 기본적인 연락도 먼저 안하면 나도 걔한테 더이상 연락 먼저 안험 23일 전
	익인3 다 그러지않음…? 23일 전 글쓴이 최근에도 내 생일이엇눈데 모임에서 별로 안 친한 친구가 축하안해주고 넘어가길래 바빴나보다 했는데 자기 결혼한다고 브샤하자하고 돈모아서 집들이선물 사달래는데 진짜 가기도싫고 사주기도싫움 우캄 23일 전 익인3 난 걍 손절함 모임에서 떨궈져도 어차피 나랑 더 친한애들은 나랑도 연락하게 되어있슴 ㅋ 23일 전 글쓴이 그릏네 ㅋㅋ 서서히멀어져야지.. 23일 전
	익인4 20 5는 좀 심하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4 20 15정도면 모를까 경조사비는 다 계산하는듯 23일 전 글쓴이 만약에 평소에 나 잘안챙겨주던 친구가 결혼하묜 나는 얼마해조여대?? 같은 모임에 잇는 애라 축의 아예적게내기도 애매하고 걍 모든게애매해ㅜㅈ 23일 전 익인4 걔 어차피 너 경조사에도 잘안챙겨줄걸 난 걍 안가고 5내거나할듯? 23일 전 글쓴이 그래야지 아효 23일 전 익인6 아니 ㄹㅇ 이건 아니지 23일 전
	익인5 나 이것땜에 손절 쳐본적있음 중딩때 난 선물했는데 내 생일에 생일축하한단 말도 안하고 자기 힘든거 늘어놓길래 정떨어짐 23일 전 글쓴이 그니까 친구관계가 진짜 기브앤테이크은근 확실해야오래가는거같애 23일 전
	익인7 그래서 점점 끼리끼리가 되나봄. 백수친구면 직장인 친구가해주는 선물이나 축의금 같은거 부담 느껴하더라..그만큼 못해주니까..ㅜ 부담느끼지 말라해도 적은 돈으로 챙겨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그러다보면 점차 서로 안챙기느니만 못해지고 그러다 결국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랑 놀게 되는 것 같음.. 23일 전
	익인8 이런건 계산적이라고 할 수 없는 듯 이건 그저 돈의 문제라기보단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함 23일 전 글쓴이 내가 너무 속물인가햇어,, 23일 전
	익인9 나도 그래...안그러는 애들도 있던데 진짜 신기함 23일 전 글쓴이 그니까. 어떻게 그렇게 속편한지,,., 23일 전
	익인10 쓰니가 계산적인 게 아니라 상대가 예의없는거 23일 전
	익인11 넘 정상적 사고인디 난 그래서 내가 준것보다 못할때? 나만 진심으로 생각해 준걸 깨달았았을때라고 해야하나 그때부터 나도 같은 느낌으로 친밀도가 떨어지는듯 걍 기대 0 으로 적당히 지내 또 나만 진심이였네 할때가 넘 많았어서..에휴 이제 서운하지도 않음ㅋㅋㅋ... 23일 전 글쓴이 친구관계안그래도 좁은데 다 끊고시펔ㅋㅋㅋ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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