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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매일 남친차 타면서 같이 퇴근했거든.
근데 오늘 내가 일이 늦게 끝나서 야근 후에
남친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나보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대...
나는 오늘 있었던일 회포 풀면서 얘기하고 싶어서 겸사겸사 부른건데, 내가 생각해도 귀찮게 하는것 같아서 남친에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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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매일 남친차 타면서 같이 퇴근했거든. 근데 오늘 내가 일이 늦게 끝나서 야근 후에 남친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나보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대... 나는 오늘 있었던일 회포 풀면서 얘기하고 싶어서 겸사겸사 부른건데, 내가 생각해도 귀찮게 하는것 같아서 남친에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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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