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을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5년 넘게 만났었는데 뭔가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까진 아닐 것 같다 싶었거든? 오래 만났고 어머니아버지랑 밥 자주 먹고 아무도 없을 때 본가 비밀번호 쳐서 들락날락 할 정도로 두터웠음에도 묘하게 한계가 있는 느낌
근데 현애인은 1년 반 만났는데도 뭔가 심적으로 안정된 느낌이고 전애인보다 더 신뢰가 감. 나보다 나를 더 좋아해주고 뭔가 내가 살인을 저지르는 것만 아니면 날 떠나지 않을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결혼하고싶은/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음
나이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할까봐 덧붙이자면 전애인이랑 헤어지고 두 달만에 사귄 거라 아직 20대 중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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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까지 끝났는데 거지같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