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 훈남한테 대시 좀 받는편인데

나는 성향이 좀..외로움을 별로 안타고

운동하고 자기계발하면서 조용히 사는 삶을 추구하는거 같아

지금은 25살인데

주변 친구들은 왜 안사귀냐고 그러는데

솔직히 나는 돈이랑 헤어지고나서의 허무함..?(연애딱한번해봄)그런거 때문에

시작하기가 겁난다..

근데 또 연애안하기엔 내 청춘이랄까..?결혼은 해야할거 같고..

익들이라면 어떡할거 같애?걍 만나봄?

[익인1]

머 그 사람이 좋으면 만나는거지 굳이 결혼해야할 것 같어서 만나는 건 별루

[익인2]

니맘대로해야지..!

[익인3]

우와 근데 그런 성향인데 그런 남자들과의 접점은 어디가서 생겼어?

[글쓴이]

대학교땐 과동기나 동아리
직장인일땐 직장..
그냥 무조건 가야만하는곳에서
대시좀 받는거 같애..

[익인4]

만나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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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무교
근데 엄마아빠사이가 그렇게 화목하진 않음
이게 좀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