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대학원에서 만난 짝녀가 친구랑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 "나는 내 수준을 상회하는 남자하고만 만날거다, 나보다 수준 떨어지는 남자들은 징그럽고 역하다"
이러더라 충격 받음
지금까지 말 걸면 기계적으로 미소만 짓고 침묵하던 게 사실 내가 수준 낮다고 무시한건가 싶은 게 참,, 한숨..
어떡해야 함? 여심을 모르겠다ㅜ 짝녀는 현직에 있고, 난 아직 학생이야 그래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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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대학원에서 만난 짝녀가 친구랑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 "나는 내 수준을 상회하는 남자하고만 만날거다, 나보다 수준 떨어지는 남자들은 징그럽고 역하다" 이러더라 충격 받음 지금까지 말 걸면 기계적으로 미소만 짓고 침묵하던 게 사실 내가 수준 낮다고 무시한건가 싶은 게 참,, 한숨.. 어떡해야 함? 여심을 모르겠다ㅜ 짝녀는 현직에 있고, 난 아직 학생이야 그래서 그런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