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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99
마음에 안드는게 너무 많아
1. 호텔, 식당 담배 투어(이건 나라 문화라하면 이해 ㅇㅇ)
(일단 호텔 각층 엘베 옆에 재떨이함 있음)
2. 제대로 된 호텔 찾기 힘듬(없는건 아닌데 한국이랑 비교) 한국이랑 같은 급도 컨디션 너무 다름
3. 배려 따위 1도 없어 (특히 지하철 공공장소이런곳에서)
4. 목소리 소음 (억양을 떠나서 호텔이나 길거리에서 남 눈치를 안봄,, 호텔에서도 복도 뛰어다니고 개시끄러움)
그냥 전체적으로 와 어떤 생각을하며 살아왔을지 궁금함
배려라는게 없고 눈치라는게 없나 싶기도하고

그냥 생각보다 괜찮은건 바닥에 쓰레기 은근없음 한국보다 없는거같음 그리고 가게 직원들 착한 사람 은근 많음 한국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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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중국 어디갔길래? 식당 담배 투어는 뭐지 첨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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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상하이갔을때 전혀 그런거 못느꼈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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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지역어디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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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중국 글로벌체인 특급호텔 엄청 쌀텐데? 물론 그래도 중국은 좀 그렇긴한데 차라리 글로벌체인 호텔 4성급을 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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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베이징인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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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1. 문화까진 모르겠지만 흡연이 자유로운 건 사실임. 추운 시기이기도 하고 마스크 쓰면 불쾌감 좀 덜할 거야.

2. 이건 지바지 케바케 사바사. 중국은 동북아시아 3국 중 숙소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함. 같은 값이어도 방이 더 넓거나 컨디션이 좋음. 관광지 주변은 방값이 상향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간혹 쓰니 같은 경우 생길 수 있음.

3. 공감ㅋㅋ 젊은층은 비교적 덜한데 중장년~노년층에서 비매너 비일비재하게 보이더라

4. 이거야말로 문화생활권 차이 감안해야 해. 높은 인구 수, 그에 비해 밀집된 환경 등 어느 장소에서든 붐비는 환경이 디폴트라 ‘시끄러움’이라는 감각 자체가 한국이랑 달라.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면 쟤네는 왜 저렇게 크게 말하고 조심성이 없냐로 귀결되는 것들 투성이지만 중국인들은 ‘이게 뭐가 문제야? 난 크게 소리내고, 크게 움직이는 것에 대해 제약받고 살지 않았는데?’ 이런 입장이라 남한테 피해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안 가는 거임.

5. 길거리는 웬만하면 깨끗하지? 아무데나 침 뱉고 쓰레기 버리는 습관들을 교정하는 대신 미화원을 엄청 많이 뽑는다고 들었어.

한국에서의 기준을 갖다대기엔 세상은 너무 넓고 다양해😓 기왕 간 거 안 좋은 점에만 신경쓰지 말고 쓰니 취향에 맞는 곳도 찾아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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