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못지낸다..
뭔가 힘들다 ㅠ
아직 자리도 못잡았고
돈을 많이 모은 것도 아니고..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어른이 안됐나봐 ㅠ
이제 며칠 뒤면 서른인데
신경 안쓰려고 해도 조급해지네
나이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싱숭생숭해 ㅋㅋ
위로 받으려고 쓴 글은 아니고
타박 받으려고 쓴 글도 아니당..
그냥 얼굴도 모르는
동갑 친구들한테 말하고 싶었어 ㅠㅠ
잘 되고 있는 친구들은 앞으로도 잘되길 바라고
안풀리는 친구들은 앞으로 잘 풀리길 바란다..
안그래도 서로 피곤한데
힘내라는 소리는 안할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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