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에 잘 휘둘리는 편인데 익들아

이렇게 자아 약하더라도 차근차근 연습하고 상담 받고

운동 빡세게 하면 나아지겠지..

의미부여 엄청 하고 예민하고 사회적인 평가에 휘둘리고 힘들어하고 사람들이랑 관계 맺는 게 너무 큰일같고 피곤함..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가 항상 항시 머리에 있으니까 진짜 나도 힘들다.. 

[익인1]

잘하고있어❤️

[익인2]

상담 받는 게 ㄹㅇ 중요한데 잘하고 있네

[익인3]

나 상담 35회차 이상 받고 정신과도 다녔는데 잘안바껴

[익인3]

운동은 좋긴함

[익인3]

예민한건 내가 어떤 상황일때 젤 예민한지 파악해서 컨트롤 하는중 ex.기대를 많이했는데 계획이 어그러질때 -> 기대를 안함

사람 만나면 피곤해진다 -> 사람을 최소한으로 만남 등

[익인3]

남 얘기에 잘휘둘리는건 남 말에 휘둘려 살다가 인생 안풀린이후로 고쳐진듯 심지어 날 휘두르던 남이 튀어버려서 갑자기 고쳐짐 난 지가 평가하고 훈수둔대로 행동했는데 책임 안지고ㅠ튀면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