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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6
20살 이후부터는 살짝 현실을 알게되면서
우울+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지에 걱정 ㅠㅠ
부모님은 노후준비 다 되셔서
나만 잘살면 되긴하는데
뭐하고 먹고사냐ㅜ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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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내 동생 18살인데 20살 되면 이렇게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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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철 개늦게 들어서 30살에 알았슈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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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랑 똑같은 생각하네 나도 부모님보면서 노후준비 다 하고 지금 맘편하게 친구들 만나고 놀러다니시거든 그게 너무 부러워보임..난 지금 미래가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답이 안나와서 우울한데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편안하게 쉴 수 있을까싶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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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좀 진짜 우울한게
나만 잘살면되는데
물려받을 돈은 없고
엄마아빠처럼 애 거의 다 키우고
노후 짱짱하게 준비하는게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그냥 엄마아빠 대단함..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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