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웠던 4년 드디어 헤어졌다 후련하다

첫연애 20살때 24살남자한테 역겨운 과거 다 속아서 만남

이미 가스라이팅 당해서 하루만에 자버려서 순결줬단생각에 속은거알아도 참고만남

하루하루 매일매일 괴로웠고 내 찬란했더 내삶, 내 일상까지 완전히 다망가지고 역겨웠던과거뿐만 아니라 인격으로도 최악, 모든게 하자만 딸린 새끼였음

정말 제대로 알아보고만났어야했는데 4년전 20살 크리스마스때 만난지 하루만에 잤다가 당연히 사귀어야할줄알고 만났다가 이런새낀줄도모르고 최하위 부류랑 4년이나 만남

처음부터 헤어지고싶었는데 못헤어졌음 나도 왜못헤어졌는지 모르겠음 지난시간이 정말 너무아까움

나한테 쌍욕, 패드립 4년내내하고 날 변기통, 지화풀이대상으로 써먹음

나이먹고 생산직하고 평생가난확정에 노력해서 성공한사람들 까내리는 전형적인 루저였음 

또 허세는 심해서 명품중독자였음 빚내서 명품사고 카푸어였음 알콜중독에 머리는 심하게 나쁘고 알콜중독에 어제일도 맨날 기억안나 이러고 소름이 너무돋을지경이었음

내일모레 걘30인데 너무 너무 너무 한심해서 미쳐버릴것같음 

대한민국 모든 최하자만 모아둔게 걔였음 진짜 전형적인 루저 병 신

열등감은 미친듯이 심해서 나보고 대학가지말라고함

내노력 맨날까내리고 우리아빠욕까지함

나 21살때 사후피임약 6번이나 먹게함 

그런거 당하고도 만나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죽고싶음

정말지난4년 지옥속에서 살았는데 그냥 첨부터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났으면 됐는데 미친듯이 후회되고 지방놀러갔다가 만나게 된남자였음 정말 나아무것도몰랐는데..20살이었는데

20대절반을 날렸는데 매일매일 고통받고 울고 살았고 4년내내 매일매일 피폐해지고 이대론정말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차단하고 잠수탐 

드디어 살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