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회사에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어 그 분 퇴사 전에 용기내서 다른 동료에게 부탁해 연락처 얻고 연락중이야
한달정도 됐고 한 번 만났고 이번주에 또 보기로 했어
근데... 나에게 도와준 동료에게 자꾸 이런건 물어봐 한달사이에 일어난 일
00는 나
1. 00 에게 자꾸 연락온다 나한테 관심있나? 내 착각이면 어쩌지
2. 00와 점심먹을 일 있으면 원래부터 날 알았는지 언제부터 알았는지 알아봐달라
3. 이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왜이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의문이다.
자꾸 이런 질문을 한다고해.. 다른동료는 날 도와주는 입장이라 다 얘기해줌
그리고 3번째때 내가 도와달라고 한 것이랑 예전부터 관심있었다는 거랑 다 얘기해줬대..
그랬더니 반응은 그냥 오~~ 이런 반응 이었다는데..
알 수 없네...
나랑 연락이나 만남은 서로 호감이라기보다 내가 계속 구애 하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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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