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솔로된지 한달도 안됐는데
막 사람들 소개받더니
그 중에 한 사람이 자기집에서 술 먹자고 했대
그래서 내가 너무 속 보인다고 가지 말랬더니
오히려 그래서 가고싶다더라...
너 몸을 너가 소중히 여겨야지 왜그러냐는데
외로워 미치겠대;;
얘가 이런식이라 주변에 꼬이는 애들도 죄다 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들이대는 애들 많은데
웃긴게 그렇게 들이대는게 싫대 본인은..
그래서 이번에 너무 짜증나서
너 방바닥 닦는 수건이냐며 뭐라 했음
그래도 정신 못차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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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