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때 만났던 구남친인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연락와서 연락 하고 지내자길래 여러 번 만났어 그날도 만나자길래 노는데 자기가 찾은 식당 있다고 가자해서 갔어 고기집이라길래 그냥 갔지 근데 1만원 무한리필 집이였음.. 들어가자마자 기름 때문에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걸을 수가 없는 정도고 손님도 중고딩으로 보이는 팀 하나 뿐이였어 고기질도 너무 안 좋아서 처음 나오는 한 판도 못 먹고 나옴
내가 코스 짜는걸 좋아해서 다른 사람이랑 놀 때도 내가 찾아서 가는 편인데 음식질은 기본으로 깔고 찾아 나도 싸고 무한리필 좋아하는데 25살 먹고 찾은 곳이 저런데라는게 안 믿겨짐 한 두번 같이 밥 먹은 것도 아니고 비슷한 수준을 찾던가 아님 여기 어떠냐고 물어보기라도 하지.. 심지어 나보다 한 살 연상이였음 ㅋㅋㅜㅜ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둘 다 직장인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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