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밥사주기로 하고 밥먹으러갔는데
평소보다 텐션이 다운 됐어(아빠때문에)
그래도 잘 얘기하고 집 들어가기전에 차타고 산책하는데
내가 요즘 조용해지고 텐션이 떨어져서 애들이 나보고
좀 어른스러워졌다하더라 하니까
엄마가 발끈하더니 너가 지금 다운된건 그게아니고
나한테 화난거잖아 라는식으로 하길래 아니라고 그리고
난 그런의미도 아니고 예전에는 방방뛰다가 나이먹고 텐션
낮아진거라하니까 아니라고 넌 나한테 화난거다하니
속이 답답해서 눈물 나니까 차 안에서
"야!!!!!내가 답답하다고!!!!!니가 왜 우냐고 나도 억울해서 미치겠다~~~"이런 얘기들을 사자후로 하는데
갑자기 패닉오더니 그대로 손이 떨리고 내가 머리를 때리고 있는거야
엄마가 지ㄹ한다고 차 멈추고 소리지르는데 내가 당장이라도 죽을것같아서 차에서 내려서 나가서 (갓길) 머리를 때리고 혼자서 아니야아니야 거렸던거로 ㄱㅣ억해
티비에서 정신 나간 사람 마냥
근데 엄마가 보더니 미치ㄴ아 하면서 차로 들여보내는데
그옆에 낭떠러지있는데 내가 정신이 안 차려지고 거기로 뛰어가지는거야 엄마가 잡고 끌고가는데 내가 순간 힘이 빠져서 쓰러짐
엄마가 그때부터 놀라서 소리지르고 우는데 몇초 정신빠진거였어 일어나서 엄마가 차로 들어가라고 들여보냈는데 또 엄마가 소리질러서 놀라서 나가게되니까 문잠그고 못 나가게함
그러더니 엄마가 악지르다가 울고는 미안하다고 자기가잘못했다하는데 내가 손이 벌벌 떨리고 말을 해야하는데 말이 안 나와..
아...어..어어어 거리고..
시간지나고 정신차려지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내가 사실 어릴때부터 엄빠한테 맞고자랐고
엄마가 화나면 나 쫓아와서 본인 분이 풀릴 때까지 끝없이 사자후하고 얘기하거든
내가 대답하면 안 듣고 자기만 화내고
내가 이렇게 살다가 직장다녔을 때 괴롭힘으로 입원하고 집에서 ㅈㅅ 시도도 했다가 괜찮아진지 3년됐는데
엄마가 저러니까 내가 그대로 오늘 심각하게 패닉와서
지금 집에 들어와서 쓰러지듯 누워있어...
아까 저러다가 토할뻔했는데 지금은 괜찮고 그냥 숨이 안쉬어지는 정도인듯..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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