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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한테 화나서 차 안에서 소리 지르는데 갑자기 눈 앞이 멍해지더니 정신차리니까 차 밖에 나가서 내 머리 부여잡고 아니야아니야 이러면서 바닥에 주저앉고 넋이 나간채로 계속 소리지름

정신차리니까 엄마가 차에 들어가라하는데 놀라서 바로 앞에 낭떠러지쪽있는데 거기로 뛰어가고 엄마가 그 순간에 너무 무섭게 느껴지는거야

엄마가 나 잡는데 나도 모르게 나 때리지마 때리지마 죽이지마 이러면서 울고 엄마가 무슨 쇼하냐고하면서 차로 데려가다가 몇초 기절했다 깼더니 엄마가 울면서 미안하다함

그리고 차로 옮겨졌는데 온몸이 떨리고 손도 떨리고 말을 해야되는데

으어 으어 이러고 말을 잠깐 못 함 다리도 힘이 풀려서 못 움직이고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내가 너 병ㅅ 만든거였어?나때문이야?..이러면서 화내고 악 지르면서 우는데 나 잡고 당장 말하라하는데 말이 안 나옴

엄마는 자기가 문제였다고 자기만 힘든줄알고 나한테 화나면 소리지르고 때렸는데 그러지말았어야했다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울다가

나도 진정되고 서서히 말이 돼서 잘못했다니까 갑자기 엄마가 태세전환돼서 자기 엿먹이니까 좋냐고 화내고 소리지르다가 나 또 놀라서 나가니까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제발 나가지말라고 무섭다함

하여튼 이러다가 진정되고 나보고 미안하다고 하길래 나도 그동안 쌓인거

왜 나를 그렇게 개패듯 팼냐 아빠도 엄마도 나를 때린다고 하니까 아빠가 언제 널 때렸냐 난 너 안때렸다하길래

다시 차에서 내리겠다고 그냥 내가 년이니까 죽겠다 하니까 미안하다고 듣겠대

그래서 얘기 다 하고 난 이렇게 ㅊ맞으면서 컸는데 정상이길 바라는 엄마가 너무한거라고

난 죽지못해 살고 있는데 당장 국시 몇주 안 남았는데 날 ㅂㅕㅇㅅ 만들고 싶었냐고 울고 그랬음..

결국..엄마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자기만 힘든줄알고 나한테 쏟아붓고 내가 반박해도 반박하니 괜찮은줄알았다하면서

자기가 집 보증금이랑 월세 내줄테니 나가살아라해서 내일 집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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