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보통의 물류창고는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는데
0라면세점은 개 난장판이야 완전 시장통ㅇㅇ 아무데나 쌓아놓고
이 자리에 있어야 할 게 없고 딴 게 있고 내가 찾아야 할 건 a-1 섹션에 있어야 하는데 해당 섹션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박스들 일일이 까보면서 찾으면 다행.
하지만 분명 재고는 있는데 해당 구역에 없으니까 헤매다가 뜬금없이 n-1섹션에서 발견됨. 엄청 숨바꼭질이야.
그래놓고 왜 못찾냐고 느리다고 꼽 줌. 자기들은 알겠지. 맨날 일했으니까. 품번이랑 품목을 외우면 좀 쉬운데 이틀 사흘만에 그걸 다 어떻게 외우냐고. 물류팀이 정말 아무데나 던져놓고 감. 그리고 아무도 정리하려는 생각을 안해.
나만 해도 이틀차부터 처음 오시는 분들이 이거 어딨어요..?ㅠ 하는 거 대답해드렸는데
근데 아무리 찾아도 진짜 없는 경우도 있음. 한 개 못찾으면 다음으로 못넘어가는데 속터짐. 이 경우엔 사무직 일하시는분한테 가서 이게 없는데용 하고 다음 거 하게 허가받아야 함.
암튼 엄청 주먹구구식임
다른 곳은 괜춘. 체계화되어 있어서 타이쿤하는 느낌 남ㅇㅇ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박스 내려야할 일도 없고 좌표 지게차 기사님들한테 남겨놓으면 내려주심
거긴 일단 지게차가 들어갈만한 층고가 아님. 사람도 쌓인 박스들 때문에 옆으로 다녀야할 수준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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