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겨를 뚫어져라 봐버림
때는 2018년 한창 사춘기라 털 제모에 신경쓸 때였어
털 많아서 레이저제모 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었지
근데 친구가 완전짧은 반팔티를 입고온 거야 그러다가 어쩌다가 내 눈앞에서 팔을 뻗을 일이 있었는데
겨드랑이와 눈이 마주쳣어 보통같으면 으악 하고 눈피했겠지만
너무 깨끗한거야.. 그래서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못땠어
친구가 ㅇㅇ아 너 눈이 이상해; 하면서 황급히 겨를 여미더라고...
서로 민망했지만 그냥 아니 겨드랑이 너무 내 눈앞에 있던거 아니에요? 하면서 웃으며 넘어갓어...
결국 헤어질 때 사과 아닌 사과하고 레이저 제모 받은 병원 정보 따감ㅎ 아직도 생각하면 흑역사야 그냥 그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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