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을 떠나서 인간관계에서도 안 맞다 싶으면 하나같이 다 isfp였고 걍 결 자체가 안 맞음
특히 제일 별로였던건 나도 수동적인편인데 초반엔 에너지가 넘쳐서 내가 적극적으로 하고 이거저거 리드했는데 isfp 수동적인거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낌
진짜 사람 자체가 무던하고 하자는거 다 해주고 맞춰주고 좋은게 좋은거다 싶은 사람이라 매사에 불만이나 예민하더라도 그걸 절대 티내지 않아서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좋은게 아니였음
관계가 더 깊어지고 싶었는데 그게 엄청 오래 걸리는 타입인것같음 나는 그걸 못 참고 헤어졌지만.. 분명 더 깊은곳이 존재하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알수도 없으니까 나만 답답해지고 관계에 대해 이게 맞나? 싶어지는 순간이 많아졌음
물론 잇프피도 나를 보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내가 완벽하다고 말 못하지만 나도 사람 오래 볼 마음으로 천천히 스며드는데 그 벽은 도저히 깰 수가 없었음 그래서 내 사람이라고 말은 하지만 자신은 없었고 그게 불안이 되고 나만 사랑에 목매는것처럼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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