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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3
나 20대 후반이고 본가에 얹혀사는데
난 집에서 식사를 거의 안 하고 엄빠는 집에서 드시거든
근데 두 분이서 매일 밥 누가 차리냐 하면서 싸움... 진심 너무 스트레스야.... 두 분 다 일 하시고...
 아빠는 30년동안 희생했고 지금도 가족 위해 엄청 애쓰심.. 아빠 연봉이 일억이 훌쩍 넘는데 한달에 용돈 25만원 받고 살아..
엄마가 일을 안 할 때는 우리 밥을 차려줬는데 언젠가부터 엄마가 일을 시작한 뒤부터 내가 왜 밥을 차려야되냐 일은 똑같이 하는데 밥도 나눠서 차려야지 이러시니까 아빠도 포기하고 매일 혼자 라면 끓여먹는데 너무 안쓰러움...
부부사이 일이라 내가 참견 할 수는 없지만 아빠가 너무 불쌍함... 에휴... 내가 너무 엄마를 이해 못 해주는건가

참고로 아빠도 가끔은 요리하고(제육이나 찌개 등등 우리한테 가끔 해줌.. 근데 엄마 입장에서 그건 어쩌다 한 번인거지) 청소는 모두 아빠가 다 해-청소기, 걸레질, 분리수거, 빨래개기. 내가 볼 때 우리 아빠는 진짜 잘 하는데 엄마가 저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ㅠㅠ 엄마는 세탁, 그리고 전반적인 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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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는 두 분 맞벌이고 평생 아빠가 해오시긴 했어 지금도 그렇구..! 근데 아버님 너무 찡하긴하가ㅜ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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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아버님이 다 해오셨어?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ㅠㅠ 우리 엄마도 그런 남자를 원하더라 근데 그게 아직도 인정을 못 하시고 매일 짜증을 내니까 문제야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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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집은 각자 먹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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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각자 잘 해드셔? 국 같은 건 누가 만드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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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집에서 먹는 경우가 드물러
가끔 집에 있으면 엄마가 뭐 해두면 그거랑 밥 먹고 없으면 대충 때우거나 시켜먹어 아빠도 점저 다 밖에서 드시고 오시는 편이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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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다 엄빠가 해주시는데… 쓰니 혹시 안바쁘면 쓰니가 서프라이즈로 해주는것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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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독립하고 싶은데 내가 막 나서서 하기도 좀 그렇더라고..? 그냥 저 꼴 안 보고싶어서 방에만 있고 싶음 그래서 밥도 일부러 집에서 안 먹는거거든... 나도 막 효녀, 잘하는 딸이 아니라 .. 나도 문제지 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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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어머님이 일까지 하는데 왜 아버님은 용돈 받으셔…? 어머님이 주부셔서 집안 생활비를 담당하시는게 아니라면 ㅜ 아버지가 좀 본인 반찬이나 포장음식으로라도 더 식사 신경 쓰셔야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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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본문만 보면 아버지가 경제적인 활동 + 집안 가사도 많이 참여하시는 분인데 어머니가 좀 계산 적이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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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진짜 맞는 게... 난 엄마가 너무 계산적이라고 느껴지고 이기적이라고 느껴져 솔직히...

친할머니친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친가에 연 거의 없고, 우리 엄마쪽 외가는 아직도 왕래 많고 우리집도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외할머니외할아버지한테 그 용돈 25만원 쫌쫌따리 모아서 작게나마 용돈 드리고 그런 사람이야.. 그리고 엄마가 외가에 돈 많이 쓰는데 그런 거 터치도 전혀 안 하고 우리 부모님이니까~ 이런 느낌...
에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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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는 30년동안 경제권을 모두 엄마한테 넘겨서 아직도 그러고 있어!
저축, 생활비 관리는 모두 엄마가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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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른 집안일은 누가 해?? 청소 빨래 이런것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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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래에 추가했어! 진짜 너무 스트레스고 나는 차라리 이럴거면 이혼 추천하는데 또 그건 싫나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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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혹시 쓰니 생활비 내면서 사는거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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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낸다고 했는데 내지말래서 그냥 안 내고 있어.. 그니까 나도 집안일을 해야되는데 나도 회피하는 게 엄빠의 싸움에 발 들이고 싶지않고 집에 있기가 싫어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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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셋다 일하면 셋다 집안일을 나눠서 조금씩 하는게 이상적이라고 보는데 쓰니가 집에 있기 싫고 어머님이 다른 집안일은 전반적으로 한다고 함 + 아버님도 다른걸 담당하심 이면 즉석국이나 밑반찬을 사먹는게 젤 최선이긴 할듯 ㅠㅠㅠㅜ 그리구 아버님이 헌신적이고 대단하신거랑 별개로 혼자 밥은 차려서 드실수 있어야 된다고 봐 어머님이 아니라 아버님을 위해서!! 라면만 먹음 본인만 손해야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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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런거보면 가족관계에서의 정답이 진짜 무엇일까 생각이 듬..
엄마는 살아온동안 밥하고 집안일 하시느라 진절머리나고 아빠는 그걸 받는거에 익숙하고..
이상적인건 엄마가 그걸 안귀찮아하고 반찬정도를 해놓으면 아빠는 투정안부리고 알아서 차려드시는게 젤 좋긴한데..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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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나도 이제 결혼을 생각중인데 우리엄마아빠 보면 나도 결혼해서 저렇게 될 거 같아서 한편으론 결혼하기 싫고 남친을 검열?하게 됨.. 집안일 할 남자인가 안 할 남자인가..
진짜 정확히 본 게 엄마가 진절머리 난 게 맞아.. 아빠 또한 25년동안 엄마밥이 당연하다가 엄마가 일 시작한 5년부터 “본인은 바깥에서 돈 벌어오고, 아내는 집안일하고” 이 고정관념을 떨치기가 힘든거지.. 근데 이제 아빠도 포기했는데 아직도 싸우니까 문제더라고ㅠ
엄마가 반찬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 국이나 반찬을 자주 해놓으셔 근데 아빠가 원하는 건 진짜 가끔이라도 요리를 해주길 바라는 것 같더라고..? 예를들어 엄마는 1년동안 같은 국만 하는데(난 이렇게 엄마가 해주는 거 자체도 대단하다 느끼긴 해) 아빠는 갈비찜을 딱한번이라도 먹고싶음-이런 느낌이야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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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난 부모님 둘다 이해감. 우리집도 그렇거든.
아빠가 요리드시고싶은거 이해하지 근데 솔직히 요리가 뚝딱만들어지는게 아니고 결국엔 엄마가 차려주는 정성을 드시고싶다는 거잖아ㅠ
근데 엄마도 이해되는게 애들 다클때까지 뒷바라지 해주고 내인생살고싶은데 이때까지 해오던것처럼 밥이나 차려달라하면 난 엄마도 이해가 너무된단말이야..
차라리 아빠가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먹고싶다는 뉘앙스로 말하면 그냥 너 선에서 시켜먹자고해..
엄마도 바뀌시는데 아빠도 바뀌어야지..
그리고 엄마아빠 인생을 두고 봤을때는 아빠 마인드가 바뀌셔야 덜 상처받고 살기 더 편하실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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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엄마가 밥 차리고 외출하면 아빠하고 내가 각자 알아서 먹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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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도 이상적이다.. 우리도 작년까진 거의 이랬는데 엄마가 이제 신물이 났는지 올해부터는 아예 안 하시네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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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집은 아빠 요리 못하셔서 엄마가 주로 다 하고 나머지 쓰레기 버리는거 청소 빨래 아빠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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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그니까.. 어머님도 요리 주로 하시는 거 진짜 대단한건데 우리집은 서로에 대한 불만이 계속 쌓여가나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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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음 근데 아버님이 가족들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 것도 맞지만 그동안 어머님이 집안일 하고 가정 관리하신 건 희생이 아닌가?
따지고 보면 어머니도 희생하고 살아오신 건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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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맞아. 그동안 집안일, 자식들 교육, 그 외 모~든 일들을 다 엄마가 했고 아빠는 진짜 말그대로 돈만 벌어왔었다고 하더라고
우리가 옛날에는 가난했는데 엄마가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하면서 아빠 모르게 돈도 빌리고 그렇게 해서 집안 관리 다 했는데 아빠는 또 그걸 몰라주고
서로가 서로의 소중함을 알기보단(서로 아예 모르진 않음) 나도 희생했다, 나도 할만큼 했다! 이러니까..
나도 두 분 다 이해가 되는데 여러 상황에서 엄마가 좀 이기적인 면이 있다 생각 했었거든? 근데 익인이 댓글 보니까 또 그건 내가 판단할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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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반찬 정기배송시켜! 주마다 오는것도있음. 경험담임.. 걍 밥만 하면됨. 밥하는것조차 싫으면 택배로 즉석밥 대량 사서 걍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개쉬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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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시킬때 의논하지말고 일단 저지르고 반응봐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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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보자마자 오 이런 게 있었구나 물어봐야겠다 했는데 오키 의논하지말고 진짜 그냥 해봐야겠다
쌀밥은 나,엄마,아빠 셋 중 하나가 그냥 밥통 비면 하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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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응응 난 옛날이긴한데 롯데브랜드에서 시켰어. 보냉팩으로 오더라고.
글고 국도 같이 들어간 상품이었는데 간도 집밥같았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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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정답이 없는 문제임...
우리집은 밥으로는 안싸워도 딴걸로 맨날 싸워서 이제는 두분다 일도 하는데 체력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냅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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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나도 엄마한테 아직도 싸우는 게 체력 대단하다고 함... 이제 서로한테 기대가 없는 게 분명 보이거든? 그리고 서로를 마음에 안 들어하면서도 또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물어봤는데 사랑은 없지만 또 다른 사랑이래 측은하고 버릴 수 없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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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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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맞는말.. 진짜 그게 제일 좋은 해결책 같다 컬리에서 사볼게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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