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배랑 커피 마시는 중에 어떤 중년 여성분들이 짐(가방+옷) 좀 치워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 되게 미안하면서 물어보셨어. 내가 네, 했는데 후배는 안 될 것 같다고 단호하게 거절해서 그분들은 결국 나가심.
내가 비켜주지 그랬냐고 했더니 자기는 옆에 누가 있는 게 싫어서 도서관, 카페, 식당, 버스 같은 곳에서 늘 짐 올려놓고 못 앉게 한대. 먼저 앉은 건데 왜 양보해야 하는지 모르겠대.
누군가한테는 사소한 일일 수 있는데 난 좀 실망스럽더라고. 그 옆에 앉으라고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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