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접촉성 피부염이 있는데 모든 부위에 그런건 아니고
밴드나 파스같은거 붙이면 바로 거기에 두드러기처럼 나는 정도거든
근데 직업 특성상 키보드를 많이 써서 손목에 파스 붙이고 피부염 도지면 피부과 가고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 암튼 그런상황이고....
상대는 전직장동기인데 막 친하진 않았어 서로 존대했고 그분이 오히려 신입사원 연수 완전 초반엔 00누나라 불렀다가 나중엔 00님 했어
그러다가 내가 이직했고 3개월만에 전직장동기들 여럿이서 만났거든
2차로 자리 옮기고 그분이 내 옆에 앉았어 그리고 음식 시키고 다들 담배피러 나가는데 그분만 안나가는거야 다들 왜왜?? 하는데 그냥 자긴 안핀다고 다녀오시라고만 그러는거야
그래서 왜 안가요? 했는데 내가 예전에 00님 피부가 약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내가 파스붙이거나하면 피부염이 좀 있었죠 하니깐 그래서 니코틴에 민감할까봐 안간대
그래서 내가 걍 그땐 드립인줄 알고 좀 웃겨서 웃었는데 갑자기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담배 안피고 왔다는거야 그래서 아 ... 넵...? 이렇게 정적 흐른채로 있다가 딴 얘기했고
그리고 뭐는 더 없었어 후에 연락은 안오고
그냥 그중에 결혼하는 오빠가 있어서3주뒤에 청첩모임 이 조합으로 하자 이러긴 해서 단체로 약속은 잡혔거든
근데 이게 3일전 일인데 갠톡이라든가 이런건 없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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