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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프로야구(CPBL)에서 경기 도중 1루 커버를 들어가지 않은 투수에게 감독이 공개 얼차려를 지시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퉁이 라이온스 우완 투수 우청위(29)가 경기 직후 린웨핑(44) 감독의 지시로 내야에서 외야 펜스까지 달리기를 하는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대만 CTI 뉴스 등이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6일 퉁이 라이온스와 타이강 호크스 경기 막판에 벌어졌다. 9회초 통이가 9-5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우청위는 상대 타자 린자훙을 상대로 1루 방면 땅볼을 유도했다. 하지만 우청위는 1루 베이스 커버를 늦게 들어갔고, 그사이 타자 주자가 세이프 판정을 받으면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왔다.
하지만 우청위는 이후 실점 없이 경기를 매조지며 팀 승리를 지켜냈지만, 린웨핑 감독의 반응은 냉담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린 감독은 우청위에게 내야에서 좌측 외야 펜스까지 반복해서 뛰는 '달리기'를 지시했다. 사실상 벌을 내린 것이다.
(중략)
우청위가 달리기를 하는 장면은 현지 중계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송출되었으며, 관중석의 팬들 역시 이 광경을 지켜봤다. 경기 후 대만 야구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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