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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정은 시합을 마친 뒤 동료와 함께 대구 중구 대안동의 한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그때 택시를 타고 사우나 앞을 지나던 승객 K(19)씨는 SK 선수들을 발견하고 창문을 내려 박수와 함께 “SK 화이팅! SK 만세!”라고 소리쳤다. 이 승객은 야구를 관람한 뒤 집으로 귀가하던 길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그러나 최정은 지나가는 택시에서 들려온 고함을 욕설로 잘못 알아들었고, 골목에서 서행 중이던 택시를 따라가 뒷문을 열고 해당 승객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두 차례 내리쳤다. 승객은 “응원한 것인데 왜 때리느냐”고 항의했고, 놀란 택시기사는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최정의 주변에는 SK 동료 선수도 있었지만, 너무나 급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말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순찰차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오해가 풀린 상황이었고, 야구팬인 K군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입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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