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호사 쭉 하다가 4년전에 일 그만뒀단말야 잠깐 쉬고싶다고 그래서 아빠도 힘들면 쉬라고햇음 근데 간호사 아예 안하고싶다고 1년동안 미용사 학원 다니면서 자격증 땄단말야 한 1년 반 정도? 근데 자격증 따고 나서 또 좀 쉬다가 갑자기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 뭐 1년동안 전문대 같은 곳에서 수업받는 그런거도 하더니 지금 또 다시 미용 학원 다니겟다고 하......
물론 엄마 인생이고 엄마 마음이지 근데 우리집 여유 있는 편 아니란말야 송직히 아빠 혼자 벅참 나 대학생이고 동생도 올해 입학했는데 둘 다 학자금 받고 있고 용돈도 나 작년까지만 달에 30 받다가 올해부턴 걍 그동안 알바한거+지금 알바로 용돈 안받고잇음 엄마가 4년동안 경제활동을 아예 안하고 있는데 그럴수도잇지 근데 내가 화가 나는 건 계속 돈 얘기를 함 나한테 돈이 없다라든지 나보고 장학재단에서 하는 생활비대출 그거 갚아줄테니까 할 생각 없냐ㅋㅋ 이건 내가 걍 계속 모른척하고 무시해서 흐지부지됨 그리고 자꾸 나보고 뭐 사달라 뭐 먹고싶다 시켜달라 아니 나도 지금 한달 빡세고 지출 줄이려고 하는데 아진짜 이게 너무 스트레스받음
남들은 부모님 졸라서 배달시켜먹고 콘서트가고 뭐 하고 그러는데 내가 지금 사정 뻔히 알면서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것도 아니고 눈치 개보고잇는데 자꾸 나한테 엄마한테 그 돈 쓰는게 아깝냐 어버이날 뭐해줄거냐 하ㅋㅋㅋㅋㅋ 아진짜 개한심한데 이런 얘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인티니까 걍 말해봄 아 짜증나ㅜㅜ 취업을 좀 햇으면좋겟어 할라면 함... 그만두기 직전꺼지도 동네병원에서 일햇고 엄마 지인들 다른 병원들에서 아직도 다 일하고계시고 하려면 일햇던 그 병원 다시 갈 수도 잇음 ㄹㅇ일을 못 구하는게 문제는 아니야 본인이 걍 할 마음이 없음 계속 집에있으면서 맨날 나 어디가냐 언제오냐 누구만나냐 통제하는 것도 솔직히 짜증나고 친구 만날거 다 만나고 돈 쓰고 잇으면서 나 지금 알바하는데 알바비 언제 들어오냐 맛있는거 시켜먹자(내돈으로) 이것도 진짜 걍 개빡침

인스티즈앱
섹스리스 4년차에 접어들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