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에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 서귀포 표선의 불리한 입지를 오히려 '슬로 트래블'의 강점으로 내세워 리조트를 전면 리뉴얼하는 등 약 720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개편을 진두지휘했다. 2026년 기아로 복귀해 고객경험본부장을 맡다가 이번에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로 왔다. 야구와는 관계가 없는 이력이지만, 브랜드 가치 제고에 특화된 경영자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최준영 체제, 빛과 그림자
전임 최준영 사장은 2021년 11월 기아 국내생산담당 사장직을 겸직하는 형태로 구단을 맡았다. 재임 기간 중 2024년 통합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야구단 사장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강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던 게 사실. 야구 전문가가 아닌 임원이 구단 운영과 프런트 의사결정 전반에 만기친람한다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이번 교체는 프런트와 현장 모두에 의미 있는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 그립이 강한 수장이 물러나고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전임 체제에서 강한 압박에 시달렸던 현장과 프런트가 보다 소신 있게 야구단을 운영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물론 야구단 업무가 익숙해지면 간섭이 많아지는 사장 자리의 생리상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당장 올 시즌 동안에는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최준영 체제, 빛과 그림자
전임 최준영 사장은 2021년 11월 기아 국내생산담당 사장직을 겸직하는 형태로 구단을 맡았다. 재임 기간 중 2024년 통합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야구단 사장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강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던 게 사실. 야구 전문가가 아닌 임원이 구단 운영과 프런트 의사결정 전반에 만기친람한다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이번 교체는 프런트와 현장 모두에 의미 있는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 그립이 강한 수장이 물러나고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전임 체제에서 강한 압박에 시달렸던 현장과 프런트가 보다 소신 있게 야구단을 운영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물론 야구단 업무가 익숙해지면 간섭이 많아지는 사장 자리의 생리상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당장 올 시즌 동안에는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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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ㅈㅇ 짤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