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내주고 오후에 화장 해주고 뿌려줬어
집에서 가는길, 오는길에도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가족들 걱정만 되더라. 내가 제일 강아지랑 가까이 지냈고 우울증이 있어서 가족들은 강아지가 떠나면 내가 제일 걱정된다 했어...
근데 정작 나는 강아지가 굳은 거 보고 한번 울다가 사후배변 치워주고 닦여주고 인사 하고나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 애가 많이 아팠거든 어제까지
근데 나 너무 괜찮아... 이래도 되는거야? 실감이 안 나는건가?... 근데 갑자기 보고싶어서 강아지 옷이랑 목줄을 내 협탁에 뒀어.
근데 울진 않네... 내 앞길이 아직 남아있으니 그걸 우선적으로 채워야 겠다는 생각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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