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지인이 소개시켜줘서 알게되었고
소개팅같은 건 아니구 업계 네트워킹으로 알게된 사인데 알고보니 동갑이더라구. 30초 (해외에 살고있으니 반가웠지)
첫번째 만났을 때는
자기가 전애인이랑 헤어진 이야기하고
두번째 만났을때,
자기는 해외로 건너올때 결혼이 걱정이었다고 이야기하고 (한인이 얼마없고,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없어서)
세번째 만났을 때도
결혼을 제때 하고싶다고 하고, 주말에 뭐하냐 연락하겠다 같이 놀자라고하고
네번째 만났을때는
자기 형이 결혼을 준비하는데 자기 부모님과 갈등이 있다고말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고
보통근데 나만 옆에서 막 완전 이상한 관련없는 다른 이야기하면
굉장히 그냥 과묵히 들어주기만하다가
입만열면 결혼이야기야. 맥락이 없이 갑자기 주제로 결혼을 꺼내.
근데 또 헤어질때는 자기가 밥사준다고 밥먹자고까지 해놓고
막상 카톡으로는 날짜를 잡지는 않아.
참 헷갈림. 좋아하는것 같기도하고, 연락은 잘받는데 또 밥약속은 안잡고
자기는 시간 많다고만하고.. 그렇다고 내가 먼저하기에는 이미 먼저 세번째, 네번째 (밥약속은 아니고 커피)잡았고.
흠… 애매해… 어케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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