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몸이 아파 가만히 누워있을때도 서있고 걸을때도 앉아있어도 아파
몸이 아프니깐 집에만 있어지고 아프니 알바도 못하니 돈도 없고 돈만축낸다고 욕도 듣고 내가 아픈게 겉은 멀쩡해보여서 꾀병 치급 받고
20대는 다 날렸고 이젠 끝자락임 사실 대학도 자퇴해서 고졸에 얼굴못생김 친구?라 고3 이후로 있어본적이 없음
솔직히 내가 열심히 안살았긴했어 몸도 이리되어버리고 할수 있는것도 없고 의지가 상실되더라고 그래도 남한테 피해준건 없어 있다면 이나이 먹고 안그래도 여유없는 부모 아래서 돈만축내고 있는거야
그냥 나가 죽었음 좋겠어 내가 내가 봐도 내자신이 쪽팔림 근데 죽지 못하겠음 죽을 용기없고 확실한 용기로 죽지 않고 어정쩡하게 숨붙어서 살았으면 어떻함 그게 더 최악이겠지 사실 지금도 최악인데
알바하다가 몸이 이렇게 된거거든 알바를 히키짓 오래하다 첨으로 알바한건데 잘되려고 한건데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서 도돌이표로 또 히키되고 인생 완전히 망한것같어 잘되려는 마음도 사라진지 오래야
자기연민에 빠지건지 매번 과거회상에 눈물나고 정확하게는 사실 내 인생 기대가 아예 안되니깐 하기싫어져 아무것도..
그냥 신세 한탄 해봤어 말한 친구도 없고 가족한테 해봤자 의지박약에 나약한얘라고 해서
여기말곤 말한곳이 없어 속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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