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꾼 꿈인데 독서실에 있다가 나왔거든 독서실 계단에 빨간 원피스입고 긴생머리 여성분이 너무 서럽게 울고계신거야 그때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몰래 데려와서 침대에 눕히고 이야기 들어줬음
여성분이 말 다 끝내시고 너무 고맙고 내 연락처 불러줄테니 다시 연락해라고 번호를 말해주시는데 진짜 생판 처음 듣는 번호 조합이라 012까지만 기억하고 네? 네? 거렸어
그래서 그 분이 다시 말해주시려는 그때 방밖에서 엄마가 "익인아!!! 왔어?? 왔으면 말을 하지~" 이렇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때 깼음ㅎㅎ 만약 저 번호 다 들었다면 로또 1등아니었을까싶은 신기한 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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