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타러 가는데 급한 일정있어서 뛰어가고 있었거든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몸이 접혔다해야하나? 상반신이 아예 90도로 거의 접힌채로 몸이 잘못되신것같아 그렇게 살아오신건지 모르겠는데 그 상태로 계단을 진짜 힘겹게 내려오시는데 내가 도와드리다가 중간에 전철이와서 죄송하다하고 뛰어가는데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거야.. 전철타서도 계속 생각이 났는데 그런분은 진짜 국가적인 차원에서 도와드려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정말 말도 안되게 몸이 아예 오른쪽으로 90도 접혀계셨어... ㅠㅠ 그런분들을 도대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그 분은 그래도 밖이라도 나와서 나같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알아봐주기라도 하지 진짜 그마저도 안되는 처지라 집에만 계시는 비슷한 분들도 많을거아냐 ㅠㅠ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검색을 뭐라고 해야할지 하나도 안 떠오르더라 뭔가 더 공익광고가 많아졌음 좋겠어 이런 상황에 어떻게 제 3자가 도움을 주고 안내해줄 수 있는지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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