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25년간 교사생활 우수하였으나 우울증상이 있었음.
2. 우울증으로 휴직하였으나 의사가 사회생활 가능하다 진단, 3주만에 복직함.
3. 남편하고 통화도하며 남편이 말렸으나 모르는 아이 살해 후 스스로 목숨끊으려했으나 실패.
멀쩡하게 가정있고 교사생활하다가 우울증상 힘들어서 휴직까지 하고 정신과병원 찾아간건데
의사가 괜찮다해서 복직했다가 결국 살인까지 하고, 심지어 자기도 죽으려 했을정도로 우울증상 자체가 정말 극심했던건데 의사가 진단을 잘못한거잖아..
뭔가 정신과의사들 진단내리고 그런거 책임도 좀 있어야 될것같다는 생각은 내가 너무 동떨어진 얘기하는걸까
1999년 교사로 임용되었고 약 25년간 평범한 교사의 삶을 살았다. 교직생활을 하며 9차례에 걸쳐 교육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한 적이 있는 등, 대외적으로 성실하고 근면하게 근무하였으며 징계를 받거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도 없고, 교직 생활 중 제기된 민원도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다 사건 7~8년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 ) 불과 범행 1년 전인 2024년까지만 해도 학부모 참관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사회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4년 하반기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7월부터 조퇴와 병가가 유달리 잦아졌다. 학생들은 겨울방학 전부터 이상한 느낌을 받았으며, 학생들보다 지각을 하고 다른 선생님들이 보결을 하거나 교육청에서 보결 교사가 파견되었다.
결국 12월 9일에 우울증 사유로 휴직을 시작했으나 6개월이라는 휴직 기간을 채우지 않고 3주 만인 12월 30일에 복직했다. 복직 신청 서류인 진단서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져서 정상 근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면식도 없던 학생인 1학년 김하늘 양을 유인해 살해하는 일을 저질렀다. 사건 후 자살을 시도했다가 현장에서 붙잡혔고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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