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누나는 캥거루족임
나는 그래도 취업해서 생활비로 월40 집에 줌
누나는 3년동안 백수였고 당연히 집에 뭐 안갖다줌
아무튼, 오늘 하나로마트로 가족 전체가 장보러 갔는데
달걀을 사는데, 누나가 무슨 1단계 친환경? 달걀 그런거만 사야한다고 하는거임. 옆에 2단계짜리가 훨씬 싼데
내가 보기엔 1단계짜리가 너무 비싸니까 2단계 짜리나 사자라고 했는데 누나가 나보고 뭐라뭐라 하는거임 닭들 학대해서 낳은 계란은 불매해야한다고
내가 짜증나서, "집에 돈도 안갖다주면서 원하는건 많네"라고 하니까 누나가 화나서 나한테 소리지름 ㅋㅋㅋㅋ
내 잘못인가 흠
솔직히 누나 집에서 부모님 등골빼먹는거 너무 꼴배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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