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다닐 때 학점 상위권인 애들 과마다 모아서 어학연수 보내줬는데 난 항공과였고 같이 간 어떤 애는 영어과였음
항공과는 나 포함 두명 더 있었는데 거기서 조별과제 하는데 영어과인 애 한명이 우리과 둘한테 뭐라뭐라 하는거임 셋이 같은 조였는데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영어과인 애가 항공과에선 영어 안배워? 서비스만 배워? 했다는거임..
그래서 영어 잘하는 줄 알았음. 근데 그 다음날 자기가 토익을 한번 봤는데 550점이 나왔다면서 자랑을 하는거……
개충격 받고 한국 오자마자 편입 준비해서 학교 옮김. 한편으론 걔한테 고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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