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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기다 물까치 리뷰써도 되는거지?
내가 오늘 읽은건 그린기린 기린그림? 의 절교를 읽엇어
처음에 이게 재밌다길래 추천받고 막상 읽었는데 으잉?문체가 거의 ... 귀여니까진 아니지만 너무 가벼웠어 맘에 안들어서 중도하차하려했는데
버스안이라 할게 없어서 그냥 보고있었음 막 나 너 사랑하냐? 이런 대사가 나오기만 하면 덮고 그냥 잘려고 했거든
근데 읽다보니까 헐?!? 대박인거야..
특히 등장인물 설정을 너무 잘해놨어 얽히고 얽혀 이런저런 사랑의 유형을 잘 묘사해논거 같아.
일단 중요인물은 4명이야
이대한. 장녹수, 송유진,송우진
일단 주인 수는 장녹수
장녹수는 이대한, 송유진, 송우진과 모두 관계를 가져
장녹수에게 이대한은 말그대로 절대자야. 자신의 세계의 중심, 기둥이라할정도로 절대적이야.
장녹수가 이대한에게 주는 사랑은 진짜 연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절대자 즉 신에대한 신앙심, 사랑 이런쪽에 가까워
그리고 송유진은 아마 장녹수가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일꺼야. 송우진과 쌍둥이 형제야. 둘이 사이가 좋은 형제지.
근데 장녹수가 송유진을 너무 사랑해서 차마 ㅅㅅ를 못하겠는거야. 책 읽다보면 갑자기 장녹수가 아~ㅅㅅ하고싶다! 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어. 그만큼 소중하게 다뤄줘
송우진은 그런 장녹수를 이용?이라해야하나, 하여튼 ㅅㅅ하고싶은 장녹수한테 대쉬해. 내가 송유진이랑 얼굴이 똑같으니까 하라고 하면서. 결국 장녹수는 무너져 버리지.
여기서 송우진은 장녹수를 송유진보다 먼저 좋아했어. 근데 장녹수가 송유진하고 사귀니까, 슬픈거야.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랑 사귀는데... 그래도 장녹수를 포기 할 수 없어서 결국 그냥 ㅅㅅ만하자고 해.
이런 장녹수는 사랑하는 사람을 나두고 ㅅㅅ해서, 미안해서 결국 송유진이랑 헤어져. 그리고 송우진은 그런 장녹수를 애증하지. 좋아하긴하는데 소중한 사람을 더럽힐 수 없어서 자신하고 했으니까.
음 그리고 이대한은, 호모포비아야. 원래 장녹수(호모)를 거의 병적으로 싫어해. 근데얘가 계속 곁에 있으니까 약간 계륵?으로 생각해 옆에있으면 싫고 눈에 안보이면 싫고.
장녹수를 애증하는데 떨어트릴수 없어. 왜냐면 자신은 신이거든 장녹수의 절대자라서.
아 그리고 송우진과 송유진 둘다 장녹수를 겁나 사랑함
마지막으로 장녹수 이대한 패거리 친구 둘이있는데 그둘은 중립적이라고 봐도되..
아 장녹수 등장인물이 광해군 장녹수에서 따온거 같은데
장녹수가 원래 뺴어난 미인인데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대 근데 남자가 정적한테 죽임당한거야. 그래서 복수하려고 광해군을 꼬셔. 광해군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결국 광해군과 같이 죽거든 그렇다고...
정리를 잘못해서 그런데
문체가 매우 아까운 소설이라 주저리주저리 써봤다. 진짜 문체하고 세계관 심리묘사만 더 좋으면 진심 BL같지 않는 문학작품급이엿을거 가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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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이 뭐였드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