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물병원도 그럴거같아서 조심스럽게...말하고갈겡... 기분나쁘다면 바로 지울게... 병원에 강아지.고양이 풀어놓는거 좋아.. 근데 남의 강아지.고양이들도 자기 애완동물만큼이라도 소중히 생각해줘 동물들끼리 놀수도있는거고 접촉이얼마없었던애들은 놀래고 도망갈수도있어 근데 그렇다고 다른 고객의 애완동물한테 소리지르거나 뭐라고 하는건 조금 별로인거같아. 왜 애를 안안고 있었냐고 다른 고객을 나무라기 전에 본인 동물을 안아줬음 좋겠어 . 자기 동물은 막풀러도 피해안가니까괜찮다고 하겠지만 상대방 고객도 그생각똑같이하고있어.. 무엇보다 자기 동물이 사납거나 물면 대게 주인들이 안고들어오거나 목줄을 엄청 짧게하고 다가오면 미리말해주기도하거든.. 그리고 병원 간호사나 의사 입장에서 이게 제일 큰 불편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끼리 오간 이야기중 젤 불편한거야..) 위에 말했듯이 애완동물 풀어놓는거 좋아.. 하지만 병원이 화장실은 아니잖아 그래 싸는것 까진 좋아.. 말이라도 해주면 바로바로 치우고 탈취제 뿌리고 냄새도 없게 싹 치우잖아... 근데 주인이봤으면서도 일부로 말안하기도 하고 그냥 가는것도 봤어.. 진짜 제일 어이없던 일이 "어휴 우리 00이 오줌마려워?? 싸~싸~저 언니가 닦아줄거야"이거였어.. 물론.. 잘못해서 쉬야 응아 할순있는데 병원이 화장실은 아니잖아.. 의사나 간호사가 응가나 오줌 치우는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있어서 어이없어서 하는 말이야. 특히 의사쌤들이 치우는거 미안해하면서 간호사들이 치우는거당연히하는 사람있는데.. 간호사가 애완메이드는 아니잖아 실제로 사람병원가서 애기들이 똥오줌싸면 간호사한테 치우라고 할거야...??? 물론 사람이랑 동물이랑은 엄연히 다르지만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는 사람들때문에 화나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