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뎈ㅋㄱㅋㅋㅋ 그 씨유에서 파는 초코과자알아?ㅋㅋㅋㄱ 그게 약간 강아지 응아처럼생겼잖아ㅋㅋㄱㅋㄱㅋ 내동생이 그거가지고 나한테 장난친 썰임. 내가 학교끝나고 집가서 씻을라고 화장실갔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똥을 싸놨더라고. 근데 똥이 쪼끄맣고 귀엽길래ㅋㄱㅋㄱㄱㅋㄱㅋ "아이고, 우리 뭉이 똥도 귀엽게쌌네~~~~"하고 휴지로 똥치울라고했다?ㅋㅋ 근데 똥이 겁내 가벼운거야ㅋㄱㅋㄱㅋㄱㅋ 뭐야 왤케가벼워 똥이 오래됐나??? 나 진심 당황ㅋㅋㄱㅋㅋ 일단 변기통에 버리고 물내림. 그리고 심각하게 엄마한테 "뭉이 똥이 이상해" 이랬는데 엄마랑 동생이랑 겁나웃으면서 그거 과자라고 그러더라. ㄲㅋㅋㄱㅋㅋㄱㅋㅋ... ㅋㅋㄱㅋ... 그냥 그랬다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