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고 체구 작은 사람은 살 너무 빼도 안될듯

나 155고 40대 초반인데 

162인 친구 ㄹㅇ 마른 애 있거든 걔 옆에ㅜ가도 내 뼈대가 작더라..  

나는 강박증 생겨거 빼야지빼야지했는데 너무 볼품없어보이더라고.. 살집 좀 있는게 좋은듯

[쀼1]

맞아 뼈대작고 넘 마르면 볼품없어...

[쀼2]

당연한거 아녀? 162인 친구가 40초이진 않을테니까

[글쓴쀼]

내 말의 초점은 나보다 키 크고 몸무게는 나와 별 차이 안나고 겉보기에 아무리 말라보이는 친구 옆에가도 내가 키와 체구가 작기 때문에 더 왜소해보인다는거였어 걔 40대 초반 맞아

[쀼3]

난 168인데 키는 크고 몸집은 작아서... 진짜 볼품없었어ㅠㅠ 지금 조금 붙었는데 다들 이게 낫다고 하더랑

[쀼4]

근데 진짜 마른게 다 예쁘진 않드라...나 157에 38이었을때 몸에 곡선이란게 없었다 몸무게보다 눈바디에 집중하는게 좋은 것 같아

[쀼5]

아 근데 쓰니의 강박증 뭔가 알거같아 나도 155에 40초반인데 1-2키로만 늘어도 내가 되게 살이 찐 느낌... 뭔가 키가 작으면 마르기라도 해야돼!! 라는 강박증 있어서 몸무게 늘어나면 스트레스 받아ㅠㅠ

[쀼7]

맞아 키작고 마른애 옆에 서면 160대에 말라도 덩치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