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에스티로더 파데 썼는데 요즘 화장을 잘 안해서 어디뒀는지 안보이길래 컨실러로 화장했거든 집에 와서 보니 마스크에 베이스 하나도 안 묻어나있고
이시국 전에는 컨실러로 피부전체에 바르면 건조해서 쩍쩍 갈라져가지고 전체에 안 썼는데 지금은 마스크때문에 습도차서 피부가 굉장히 뽀송한 상태가 유지됨.. 파데는 습기때문에 번들거리고 난리났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