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7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51-52야 다이어트 지식도 없이 하루에 2-3시간 운동하고 절식하고.. 어찌저찌 뺐는데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쉬었거든 더 빼야하는데 일년째 유지중이야 근데 문제는 유지가 다이어트보다 더 힘든 느낌이다ㅋ.. 조금만 배가 불러도 나 오늘 폭식했나 싶고 친구들이랑 약속잡는게 두렵고.. 떡볶이나 치킨같은것도 평소에 절대 안 먹어 먹고싶어도 참고 한달에 한두번 먹나.. 진짜 좋아하는데 ㅠ 그날그날 먹은 칼로리 계산하고 조금이라도 높은거 같으면 불안해하고 칼로리 태우겠다고 하기싫은 운동 꾸역꾸역 하고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