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힘들게 하면 지치기 때문에 천천히 단계적으로 다이어트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고 하잖아 근데 그런 의지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중도포기하지 않는다고 쳤을 때 1. 처음부터 식사량 2분의 1로 줄이고 운동 강도를 100으로 빡세게 하기 2. 처음엔 식사량 조금만 줄이고 운동 강도도 50으로 해서 천천히 뺀 뒤 어느 정도 도달 했을 때 1처럼 하기 이렇게 두 경우 다 결과적인 몸무게는 똑같을까?? 1은 당연히 빨리 빠지는 대신 정체기가 올 테고 2는 너무 늦게 빠지고.. 지금까지 2처럼 했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지치고 애매해서 스스로를 조금씩 풀다 보니깐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고ㅠㅠ 처음부터 1처럼 하려하는데 안좋은 방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