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에 공항 구경하면서 노는데 가족들이랑 나랑 다 시간 안보고 있다가 시간 거의 다 된걸 알아버린 거야 근데 나 혼자 따로 있고 가족들은 다른 곳에 있어서 동생이 나한테 몇 번 게이트 쪽으로 와라~ 몇번에서 비행기를 타야된다~ 이래가지고 진짜 개뛰었거든?? 근데 동생 전화와서 어디냐고ㅠㅠ 지금 눈 앞에 뭐가 보이냐고 그러는거야(내가 해외여행 처음 가봐서 아무것도 모름) 그래서 눈앞에 비행기가 보인다 그랬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어케 비행기가 있는데.... 하면서 서로 답답해가지고 난리였는데 알고보니까 나 혼자 진짜 무슨 길로 간 건지 모르겠는데 비행기 타는 곳까지 뛰어갔고 동생이랑 엄마는 셔틀 타는 곳에서 나 기다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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