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엑소

이제 백현이 잘 가라고 인사하면 경수는 가면 되는 것이었다. 백현의 입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데 말은 안 하고 가만히 저를 쳐다만 보고있다.
뭐,할 말 있어?
어제만 이런 거 아니고, 그제도 이랬고 그 전날에도 이러고 있었는데.
……,
너 진짜 눈치 없네.

나중에 내가 아들 낳으면 이름 경수로 지을게.
¨…,
그럼 되지않냐? 경수 아빠 생기는 거니까.

내가 유일하게 가슴 뛰는 게 세 가지가 있는데
어.
하나는 엄마고
어.
하나는 시합이고
나머지 하나는 뭔데?
하나는 좋아하는 사람.
너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누굴 것 같냐?
……,
진짜 눈치 없네.

가족사진 속 어린 소년의 교복에 달린 명찰 속 쓰여 있던 이름이 도 백현 이었던 것 같기도 했다.

자신이 결정한 일이었다.
지금쯤 18살의 경수는 불 속에 있을것이다

얼굴만 똑같은 줄 알았더니,
"……,"
당황했을 때 왼쪽 눈썹 먼저 내려가는 거 경수 버릇이랑 똑같네.

문을 살짝 열자마자 새어나오는 연기와 뜨거운 열기에 백현이 눈을 감았다가 떴다
그 사이로 희미하게 들리는 울음소리에 가슴이 서늘해졌다.
문을 활짝 열고 환한 불 사이로 백현이 아무 고민 없이 뛰어들어 갔다.
**
아방가르드 클래식http://instiz.net/name_enter/12399607
레이니 스펠http://instiz.net/name_enter/12399416
죽은도시http://instiz.net/name_enter/12586030
소년에게 고함http://instiz.net/name_enter/12399561
코미디 인 블랙http://instiz.net/name_enter/12399658
그럴지도 모른다고http://instiz.net/name_enter/12399774
페이백http://instiz.net/name_enter/12472596
조커: 지옥궁의어릿광대http://instiz.net/name_enter/12479531
Mon ami http://instiz.net/name_enter/12827745
통각 - 통각은 오긴오는데 내맘펑해서 링크를 줄순없어
통각만 따로 펑하는건 이유가있어서 그래 미안해
( 그리고 통각 팬북읽을수 있으면 읽어봐 쩌룸 )
위에가 지금까지 쓴 목록이고
팬픽 읽으면서 사진들이 생각나면 쓰는거고 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더 쓸꺼야
요샌 일하느라 바빠서 잘 못읽고 그러다보니 추가되는게 많이 늦어
싱크 안맞는 부분은 나도 미안하게 생각해 미안해.
그리고 스크랩할때 댓글달아주고 갔으면 좋겠어, ♡
* 페이백과 Mon ami 는 연재할때 내가 읽으면서 캡쳐한부분밖에 못썼어
페이백은 현재 다시 연재중 *

인스티즈앱
뼈해장국 살 다 발라놓고 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