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지민이가 특이한 눈을 가지고 있는 걸로. 지민이의 오른쪽 눈은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그 눈으로 상대방과 눈이 마주치면 그 사람의 생각, 마음, 감정까지 알 수 있어. 하지만 반대로 지민이의 눈을 본 사람은 무언가 자신의 속을 홀라당 벗겨져버린 듯 기분 나쁜 느낌을 주지. 그래서 어릴 적 이런 일로 지민이는 상처를 많이 받다 어느샌가 지민이는 오른쪽에는 항상 안대가 있었지. 그렇게 이까지 와 가수가 되어 첫사랑 정국이를 만나게 돼. 아 참고로 가수가 되어버린 탓에 과거 일들이 모두 까발려지니 지민이의 오른쪽 눈이 신기하단 소문은 퍼질대로 퍼졌어. 멤버들도 당연 알고. 그리고 정국이와 지민이의 사이를 좀 자세히 말해보자면 짐니는 한참 정국이에게 모든걸 쏟아붓고 정국이는 그 애정을 모조리 밀쳐내다 지민이가 살짝 지친 상태였음 좋겠다. 물론 전엔 지민이가 사랑을 100퍼 다 정국이에게 쏟아부었다면 요샌 한... 80프로 정도? 그렇게 이 상태로 사건 하나가 팡 터졌으면. 숙소에서 자다 목이 너무 말라 깬 지민이가 부엌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마침 정국이도 목이 말라 방에서 실내슬리퍼 질질 끌고 하품하면서 나오는데 둘이 눈이 마주쳐.
어, 전정구기.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지민이의 오른쪽 눈이 휑해. 왜냐면 지민이는 잘 때만은 안대빼고 자거든. 그렇게 정국이 처음 지민이의 오른쪽 눈과 마주쳐. 그리곤 꽤 오랫동안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지. 그러다 오랜 정적 후에 정국이 놀라 고갤 휙!하고 돌려 방으로 도망가버렸으면. 그리고 홀로 남겨진 지민이는 부엌에서 한 손엔 물컵을 들고 조용히 정국이의 방만 뚫어져라봤으면.


... 사실 지민이가 오른쪽 눈으로 정국이를 보자마자 속에서 들린 말이

사실 나 형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이젠 그런 형의 사랑을 밀쳐내는게 버릇이 되어버린 걸 어떡해요. 다시 날 더 좋아해줘요. 예전처럼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였던거지. 므ㅓㄴ서린지더 머르겟내 어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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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언제 입덕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