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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10
이 글은 9년 전 (2017/3/2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아, 여보 제발..." | 인스티즈

 

 

"그 말 좀, 응? 진짜 왜 그래... 나 죽겠다." 

 

규공, 결혼 3년 차, 임신 중인 너. 배가 살짝 나온 정도. 

아이를 가지고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잔뜩 오른 성욕에 요즘따라 은근하게 날 터치하거나 내게 낯부끄러운 말을 시도때도 없이 던져요. 

나도 당황스러워 결국 넌지시 말리며 하는 말. 진지한거 아니니까 주눅들지는 말고.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런 너도 싫진 않지만, 아직 위험하니까 조심해야지. 

 

텀 느려서 많으면 다 못 이으니까 3명까지만. 지훈이 승관이 한솔이는 다음에 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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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좀 이따 사라졌다 밤에 다시 올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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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원우

왜. 내가 뭐, 너한테 못 할 짓이라도 했나? 죽을 것 같아? 이쪽이? (장난스럽게 실실 웃으며 네 허벅지를 쓰다듬고는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제 배를 만지는) 아가가 빨리 자리잡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좋겠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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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형... 진짜 나 힘들어. (네 손길에 더 어쩔줄 몰라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내쉬곤 네 머리에 저도 기대는) 당연하지. 그러면 좀 마음이 놓이니까. 그때도 조심해야되는건 당연하지만. 근데 아기 엄마는 자꾸 아빠 유혹이나 하고 이래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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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3 16:10:1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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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기 가지고 나서 막... 늘어나는 사람이 있다는건 들었는데, 난 형이 그럴 줄은 몰랐지. 예전엔 내가 매달리는 쪽이었으니까. (이제 볼록히 부푼게 느껴지는 네 배를 둥글게 쓰다듬으며 낮게 말을 거는) 그랬어? 그럼 손 잡아줘야지. 아가야 엄마때문에 아빠 너무 힘들다. 어떡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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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3 16:10:3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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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삭제된 댓글에게
난 똑똑한거 보다 아무탈 없이 태어나는게 더 좋아. 아직 무서워. 하다가 내가 자제 못 해서 잘못되면 어떡해. 그럼 형도 아픈거잖아. 좀만 더 있다가, 조금더 괜찮아지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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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2017/5/23 16:10:4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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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삭제된 댓글에게
하고 싶지, 나도 하고 싶은건 맞는데... (네 얼굴을 보려 살짝 고개를 꺾어 보다 볼에 짧게 입맞추는) 여보, 기분 상했어? 응? 나 여보 싫어서 안하겠다는거 아닌거 알잖아. (아무말 않고 볼만 움찔대는 널 끌어안으며 옅게 한숨을 내쉬는) 끝까지는 안돼. 딱 그 전까지만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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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2017/5/23 16:10:4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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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삭제된 댓글에게
걱정되서 그랬다니까. 형도 한참 예민한데 내가 먼저 말했다가 기분 상하면 그것도 안좋기도 하고. 지금도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가까이 다가온 네 얼굴을 쓰다듬으며 입술에 길게 꾹 누르며 허리께에 살짝 팔을 두르는) ..침대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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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 혀를 살짝 내어서 네 입술을 핥고 동그란 안경을 벗어 테이블 위에 두는) 얼른 침대로 가자, 자기야. 나 안아줄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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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에게
(2017/5/23 16:10:4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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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삭제된 댓글에게
이제 좀 만지기 좋은 것 같아? 전에는 뼈 막 부딪혀서 네가 아프다고 그랬잖아. 물론 둘 다 빨개지고 그러기도 하고... (배를 문지르고 쓰다듬으면서 나긋하게 말을 하는) 아빠랑 엄마랑 사랑 나눌게. 아가는 귀 막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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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에게
(2017/5/23 16:10:5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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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삭제된 댓글에게
당연하지. 끙끙거리면서도 말할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불편하면 뭐, 알아서 말이 나오겠지. (제 판판한 가슴팍을 더듬거리다귀를 붉히는) 아직까지는 조금 먼 얘기일 수도 있지만... 임신하면 가슴도 조금 나온다는 거 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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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에게
(2017/5/23 16:10:5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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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3 16:11:0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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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3 16:11:3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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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3 16:11:3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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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삭제된 댓글에게
그래? 임부복 몇개 사야겠네. 집에선 치마 입고 다녀. 예쁘게. (바지를 벗겨내 네 맨다리가 추울까 쓸어주며 다리를 벌려 벌써 모습을 드러낸 네 중심을 손으로 잡아 슬슬 끝을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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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
글쓴이에게
아윽... 민규야, 아... 진짜, 미치겠다, 벌써. (허리를 약하게 들썩이고는 인상을 찌푸리고 한쪽 팔을 들어서 얼굴을 가리는) 후으... 오랜만, 이라서 그런가... 자기야, 윽... 더 해줘,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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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에게
(네 것을 쥐고 몇번더 쓸어내리다 질척하게 흘러내리는 쿠퍼액을 혀로 한번 핥고는 그대로 네 허벅지를 짚으며 네것을 입안에 넣고 끝부터 빨아들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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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글쓴이에게
아, 김민규... 흐읏, 민규야... 하아, 윽, 흐... (풀린 눈으로 팔을 살짝 들어 널 쳐다보는데 바로 제 것을 물고 있는 너의 정수리가 보이자 더욱 흥분이 되어서 거칠게 숨을 내쉬는) 흐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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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에게
(네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저도 덩달아 흥분해 허벅지를 잡아 좀더 벌려 얼굴을 더 깊게 묻어 쪽쪽 빨아들이는, 네가 곧 사정할듯 움찔대자 끝을 혀로 파고들듯 부벼 사정을 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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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2017/5/23 16:11:3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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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삭제된 댓글에게
(혀 위에서 끈적하게 움직이는 네 것을 몇번 굴리다 그대로 목구멍으로 넘겨버리자 저를 지켜보던 물기 어린 네 눈이 살짝 커지는게 보여 괜찮다는 듯 네게 입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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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
글쓴이에게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네 입술을 손가락으로 쓸어주는) 그걸 왜 먹어... 맛 업을 텐데, 응? (네 턱을 당겨서 한 번 더 입을 짧게 맞췄다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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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에게
맛 없는건 아닌데, 여보꺼니까 괜찮아. (네 입술을 빨아들여 쪽 입맞추고 네 허벅지를 쓰다듬어 타고 내려가 엉덩이 사이 골을 손가락으로 은근히 비비는) 여기 벌써 뜨겁다. 좀 있으면 젖을거같은데 아무것도 못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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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글쓴이에게
아, 하아... 손가락, 넣어주면 안돼? 하나는 괜찮잖아... (네 손가락 느낌에 구멍을 오물거리며 움찔거리고 베개를 만지작거리는) 후으... 미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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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에게
(움찔이며 들어오길 바라는듯 힘이 들어갔다 풀리는 네 아래가 느껴져 질척이는 입구를 매만지며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손가락 하나를 밀어넣는) ..아프면 말해. 힘 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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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글쓴이에게
하윽, 아아... 어떡해, 흣... (기분 좋은 듯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눈을 감은 채 살살 느끼다가 베개를 꽉 끌어안고 구멍을 조였다 푸는) 후으... 아,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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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에게
(네 표정을 살피며 손가락 하나를 더 밀어넣고 평소보다 훨씬 더 느릿하게 축축히 젖어 손가락을 감싸오는 안쪽을 누르는) 여보, 좋아? 어디가 좋아,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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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
글쓴이에게
하아... 으, 안쪽... 조금 더, 안에... 흐, 아읏, 좋아... (허리를 약하게 들썩이며 네 손가락이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게 하고 네가 스팟을 찌르자 허리를 튕기는) 하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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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에게
(네가 허리를 튕긴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해주며 달뜬 네 신음 소리에 속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집중하느라 인상을 찡그리곤 네 사타구니에 여러번 입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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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
글쓴이에게
아흑! 아... 여보, 흣, 아, 더 해줘... 흐윽, 응, 좋아, 하아... (미간을 찡그리면서 손에 힘을 쥐었다 풀었다 하며 허릴르 약하게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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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에게
(몇번 더 안쪽을 자극하다 참을 수 없는 기분에 손가락을 빼내고 바지춤을 내려 제 것을 네 골 사이에 비비다 할 수 없다는 생각에 흥분과 짜증섞인 한숨을 뱉고는 이내 네 허벅지를 세워 바짝 모아 그 사이로 제것을 문지르는) 하아, 여보 다리에 힘 줘봐. 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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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
글쓴이에게
후으... 응? 아... (네 행동에 대충 눈치를 채고서 허벅지에 힘을 줘 꽉 조이고는 네 것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제 것과 같이 문질러지자 앓는 신음을 내는) 으응... 여보, 하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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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에게
(여린 살 사이로 제 것이 드나들때마다 바짝 서 까딱이는 네 것을 툭툭 치고 빠지는게 느껴져 허릿짓을 빠르게 하자 네 안으로 들어간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뭔가 부족한 기분은 없어지지 않는) 하아, 여보, 원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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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
글쓴이에게
으응! 흐... 기분 이상해. (제 것에 자극이 금방 와서 허벅지에 힘을 더 주다가 베개를 꽉 끌어안고 숨을 거칠게 내쉬는) 후으... 민규야. 응, 앗...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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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5에게
(좁은 틈새를 몇번 더 드나든자 더 조밀하게 제것을 삼켜내던 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져 손을 내려 아직 움찔거리는 입구의 주름을 쓰다듬는) 후, 여보, 나 넣고 싶어. 넣어서, 할까? 싫으면 안 해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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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
글쓴이에게
흐윽... 응, 넣어줘... (손을 내려서 제 것을 쓰다듬고 몇 번 위아래로 흔들며 널 힐끗 쳐다보는) 하아... 얼른, 얼른 넣어줘,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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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2에게
(네 다리를 놓아주며 자리를 잡다 혹시 모를 불안감에 예전에 쓰던 콘돔을 가져와 씌우고 선단을 푹 젖은 입구에 비비다 꾹 누르며 네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는) 아, 후으... 불편하면 말해,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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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
글쓴이에게
하윽... 아, 민규야, 으응...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흐으, 좀 아프네. (침대 시트를 꽉 쥐면서 숨을 천천히 고르다가 널 바라보는) 키스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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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1에게
(아프단 네 말에 잠시 멈추고 가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네 몸을 쓸어내리며 몸을 숙여 네 얼굴을 감싸쥐고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깨물어 입맞추는 사이 다시 끝까지 밀어넣는)

-
밑댓 좀 봐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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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원우

민규야, 내가 이러는 거 싫어? 나 싫어? (급하게 고개를 젓는 너에 웃으며 네 팔을 잡아끌어 손바닥에 간지럽게 입을 맞추며 장난을 치는) 근데 왜. 나 조금 있으면 안정기라고, 의사선생님도 그러셨는데... 애기한테두 좋다고 했단 말이야. 애기한테 미리 인사도 하고,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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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싫은게 아니라... (네 말에 당황하며 급히 대답을 잇다 제게 입맞추는 네 콧잔등을 아프지않게 톡 치는) 그런건 또 언제 물어봤어. 저번에 딱 한번 혼자 보냈더니 이상한것만 들어오고, 다음부턴 꼭 붙어가야겠네. 그리고 난 아가랑 인사는 태어나고 나서 얼굴 보고하고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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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원래 산모는 그런 것도 잘 챙겨야 하는 거야, 바보야. 얼마나 중요한 건데, 으응. (살짝 부끄러운 듯 귀 끝을 붉게 물들이다 제 콧잔등을 치고 지나가는 네 손을 잡아 이번엔 손가락을 꽤 아프게 깨물고는 빨개진 부위를 핥아올리는) 진짜, 김민규. 아기 생기고 아빠 되더니 갑자기 돌부처가 됐어. 예전에는 내가 이러면 1초도 못 참고 먼저 달려들었는데. 얄미워. (네가 가만히 있자 네 목을 감싸 안으며 평소 네가 예민해 하는 부위인 귓불을 장난스레 깨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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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가락을 훑고 지나가는 말캉한 느낌과 요즘 부쩍 살이 올라 통통한 입술로 제 귓볼을 깨무는 너에 눈에 띄게 움찔대다 네 허리를 감싸안아 배를 쓰다듬는) 자처해서 돌부처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이제 연애할 때 내 마음을 알겠어? 나도 여보 자꾸 이러는거 얄밉거든. 맨날 예뻐지는데 참고만 있어야되서 힘든거 알아줘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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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그 돌부처, 왜 해야 하는 거냐구. 나 걱정한다고 이러는거면, 난 이게 더 힘드니까 그만두시죠. 여보. (제 배에 닿아오는 손길에 살짝 몸을 움츠리다 곧 손을 겹쳐잡고는 배를 살살 문지르는) 어, 애기 아빠. 방금 애기가 뭐라고 말했다. 들었어? 으응, 아빠랑 빨리 만나고 싶대. (어이없다는 듯 저를 보는 너에 웃음을 터트리며 네게 기대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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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기까지 끌어들이며 저를 유혹하는 너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널 끌어안아 볼에 쪽 입맞추는) 나는 못 들었는데, 엄마한테만 들리는 소리 아니야? 아빠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해줘. (괜히 모른척 말을 이으며 겹쳐잡은 네 손을 손가락으로 슬슬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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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순영

왜. 뭐, 내가 하면 안 되는 말이라도 했어? 아니잖아. 원래 네가 하던 말이기도 한데. 왜 이렇게 갑자기 애가 순수해졌어. (네 허벅지에 얹어진 손을 더욱 깊게 옮기는) 너 내일 일 안 가잖아. 난 하루 종일 집에 있을 거고. 오늘 밤에 시간도 엄청 많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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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순수해진게 아니라 나도 참는거지. (억울한듯 눈꼬리를 축 내리며 네 손을 빼내 손가락에 힘을 줘 깍지를 끼는) 내일 일 안가니까 맛있는것도 먹고 못 한 얘기도 몰아서 해야지. 아기 낳고 나서는 시간 더 많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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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난 못 참아. 요즘 자꾸 몸이 이상하단 말이야. 자꾸 너만 보면 하고 싶고 그래. 혼자 있을 때도. 우리 언제부터 할 수 있어? 며칠 있으면 병원 가야 하는 날인데 그때 물어보면 안 되는 거야? (네 손에 깍지를 낀 채로 가만히 널 보는) 아가 낳으면 돌본다고 시간 없을 거 같은데. 분위기 잡힐 때마다 아가가 울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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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정기 들어가면 세게는 말고 살살 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저도 나름 고민이었던 터라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을 떠올렸지만 첫아이라서인지 아직 조심스러워 말을 꺼내지 못하는) 우리 여보가 왜 이러지. 다음에 병원가서 물어보자. 괜찮은지 아닌지. 순간적으로 했다가 잘못되면 그것도 슬프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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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그럼 지금. 지금도 엄청 살살하면 되잖아. 진짜 무리 안 가게 엄청 살살. 그것도 안 돼? 그냥 걷는 거처럼 별 무리도 안 갈 거 같은데. 너만 잘 자제하면 되잖아. 내가 자꾸 더 해달라고 그래도 살살해줘. (결국 몸을 일으켜 네 허벅지에 앉곤 비비적거리는) 응, 우리 아가 잘못되면 안 돼. 큰일 나. 이틀 있다가 가는 날이야. 나 이틀 동안 어떻게 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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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에게
(올라오는 널 말리지도 못하고 허벅지 위에서 들썩이는 네 몸에 쌓여있던 욕구 탓에 반응이 올 것 같아 어쩔 줄 몰라하며 울상이 된 채 허리를 붙잡아 멈추곤 토닥이는) 일단 그만. 여보, 며칠만 참으면 되잖아. 의사선생님 허락받고 나서. 응? 나도 매일 여보 너무 예쁜데 가만히 두려니까 너무 힘들어. 근데 잘못 될까봐 무서운게 더 커서 나 정말 못 해. 내가 뽀뽀해줄게, 응? 오늘은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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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글쓴이에게
(제 행동을 중지시키자 널 살짝 흘겨보는) 난 지금까지 계속 참았단 말이야. 계속 참으니까 더 심해지고, 그래서 내가 이러는 거잖아. 엄청 살살. 손으로라도. 그래도 안 되는 거야? (계속 안 된다는 듯 강한 의지를 보이는 너에 네 목에 얼굴을 묻는) 나 이틀 어떻게 기다리나 몰라. 넌 또 어떻게 참아. 나 아가 갖기 전엔 맨날 네가 이랬는데. (혀를 내어 네 목선을 따라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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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에게
(제 목에 얼굴을 묻고 선을 따라 핥는 너에 천천히 더운 숨을 내쉬며 널 제지하려 붙잡았지만 제 목을 끌어안으며 쪽쪽 소리를 내 빨아들이기까지 하는 너에 네 뒷목을 살짝 붙잡아 떼어내 조심스럽게 입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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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글쓴이에게
(네 목에 자국을 새기고 싶어 절 제지함에도 불구하고 잘근거리며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들이는, 제게 입을 맞추자 언제 그랬냐는 듯 네 어깨에 양손을 올린 채로 진득하게 입을 맞추며 목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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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에게
(아직 감각이 남은 목선을 쓸어내리는 네 손길이 자극적으로 다가와 손을 잡아내려 버릇처럼 손가락을 엮어 잡는, 네가 제게 기댔다 배에 무리가 갈까 허리를 숙여 제가 더 다가가 깊게 입맞추다 살짝 떼어내는) 진짜... 떼 쓰는건 제일 잘하지. 못 참겠으면 손으로만 해줄게. 끝까지는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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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글쓴이에게
(입술이 떨어지자 잔뜩 풀어진 눈과 깊은 입맞춤에 의해 붉어지고, 침으로 번들해진 입술로 너와 눈을 맞추는) 손으로 뭐. 손으로 뭐 해줄 거야, 응? 손으로 해줄 수 있는 건 너무 많잖아. 손으로 해줄 수 있는 거 다해주게? (장난스러운 얼굴로 널 보는) 그럼 네 거만 안 넣으면 되는 거네. 매사에 뭐가 그렇게 조심스러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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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에게
불만이어도 어쩔거야. 이미 여보 남편에 우리 아기 아빤데. 후회하기엔 늦었어. (널 따라 장난스레 슬슬 웃으며 네 허벅지를 느릿하게 쓸어올리는) 이런 기회도 흔한게 아닌데 손으로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지 뭐. 어디 만져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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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글쓴이에게
빨리 아가 낳고 싶다. 낳고 싶기도 하고, 안정기도 빨리 됐으면 좋겠는데. (한참을, 며칠을 참았던 터라 네 작은 손길에도 쉽게 달아올라 몸을 배배 꼬는) 으응, 몰라. 다 만져줘. 지금 벌써부터 이상하고 그래. 내가 저번부터 자꾸 치댈 때, 그때부터 만져주고 풀어주고 하지 그랬어. 그렇게 했으면 지금처럼 변태같이 안 그럴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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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에게
변태같았던건 알고? 나도 힘들었거든. 아직도 좀 걱정스럽긴한데... 직접적인건 안하니까. (온몸을 배배꼬는 네 모습이 오랜만이라 살짝 웃으며 네 얼굴을 끌어당겨 한번 더 입맞추는) 여기서 하면 허리 아프겠다. 들어가자. 침대가 더 편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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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글쓴이에게
산모가 기분 좋으면 아가한테도 좋아서 가끔 막 세게 하는 거 아니면 좋다고 했는데. 근데 그것도 안정기에 해당하는 얘기지? ...그래도 넣는 것도 안 되겠지? (작게 웃으며 끄덕이는) 응, 소파 너무 좁고 불편해. 또, 창문이 너무 커서 부끄러워. 방으로 가자, 얼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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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제 품에 안긴 널 받쳐안고 침실로 향해 침대에 조심스레 내려놓으며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다시 한번 깊게 입맞추며 편한 옷 사이로 네 등허리를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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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글쓴이에게
(제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은 널 보고 만족한 듯 웃곤 네 허리에 제 다리를 감는, 목에 팔을 감아 배에 무리가 가지 않게 몸을 붙여두고 네 입안에 혀를 집아넣어 곳곳을 간질이기도 하고 자극을 하며 여태 쌓아둔 욕구를 풀듯 조금은 급한 듯 행동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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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에게
(너도 쌓이긴 쌓인건지 다급하게 입안을 탐하는 널 달래듯 머리를 토닥여주곤 옷을 끌어올려 둥글게 부풀어 오른 배를 조심스레 만지는) 우리 여보는 배도 이쁘게 나오네. 튼살 크림 잘 바르고 있어? 튼살은 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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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글쓴이에게
(흥분감을 이기지 못해 네 입술을 놓지 않고 빨기도 고 물기도 하며 자극을 해대다 티를 걷어올림과 동시에 얌전해지는) 초반에 배 나오기 시작할 때는 네가 맨날 발라주더니. 나 맨날 발라. 네가 바르라고 사준 건데, 당연히 발라야지. 그래서 튼살 없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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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에게
서운했어? 미안. 내가 요즘 너무 늦게 들어왔지. 다시 내가 발라줄게. 허리 숙이기도 힘들어질텐데 무리하지말고. (넘치는 애정을 어쩔줄 모르겠다는듯 네 발개진 볼에 연신 입맞추며 네 몸 곳곳을 쓸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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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글쓴이에게
그냥 네가 회사 다니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뭐. 회식 하거나 회의 하거나, 그런 날들은 늦게 들어오잖아. 갑자기 겹쳐버려서 그렇지. (네 손이 닿을 때마다 전기가 통하는 것과 같이 저릿한 느낌에 계속해서 움찔거리는) 으응, 좋아. 그냥 만지기만 해주는데도 이상해, 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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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에게
나도 내가 만지는건데 이상하다. (제 손길마다 솔직하게 반응하는 너에 저까지 소름이 돋을정도로 흥분해 몸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네 바지를 조심스레 끌어내리곤 말캉한 허벅지를 쥐어 자국을 하나 남기는) 우리여보 내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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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
글쓴이에게
(바지를 끌어내리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는, 이내 다시 점점 달아오르는 몸에 더워져 박스티를 펄럭이는) 으응, 더워. 이상해. 그거, 약 먹은 거처럼 몸이 자꾸 이상해. 네가 만질 때마다. 발정난 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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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에게
괜찮아 나도 그래. 이상한거 아닌데 뭐 어때. 난 여보가 이렇게 반응하니까 좋기만 한데. (오랜만의 쾌감에 어색한 듯 부끄러워하는 너에 괜찮다는듯 웃으며 허벅지를 쓰다듬는) 더우면 그것도 벗겨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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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
글쓴이에게
으응, 거짓말. 넌 지금 아무 소리도 안 내잖아. 흥분한 거 같지도 않아. (부끄러운 마음에 대답은 하지 못하고 딱히 부정의 말을 꺼내지 않는) 벗어도 상관 없잖아. 이거 벗으면 그래도 덜 더울 거 같기도 하고. (계속해서 허벅지를 자극하자 나오려는 신음을 애써 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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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에게
(빙빙 돌려 들려온 대답을 모른척하며 순순히 네 윗옷을 마저 벗겨주곤 네 머리맡에 손을 짚고 엎드려 네 손을 모습을 드러낸 내 바지춤 위로 올려주는) ...이래도 내가 흥분한거 같지도 않아? 괜찮으니까 소리내. 소리 듣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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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
글쓴이에게
(윗옷이 벗겨지자 부오랜만인 탓에 별게 다 부끄러운 듯 귀 끝을 붉히는, 네 행동에 더욱 귀가 붉어지며 손을 조금씩 더듬으며 만져보는) ...그러면, 너 이거는 어떻게 풀어? 안 되잖아. 네가 안 넣어줄 거라며. 혼자 풀 거야? 내가 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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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에게
(제 아래를 더듬는 너에 몸에 살짝 긴장이 들어가고 네가 해주겠다는 말에 당황하며 고민하다 아직 네가 해주는건 민망해 고개를 뻣뻣하게 젓는) 형이, 뭘 어떻게 해주려고.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혼자 해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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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글쓴이에게
왜, 또 부끄러워? (부끄러운 건지 어색하게 고개를 젓는 네가 웃겨 작게 웃는) 맨날 너는 나 풀어주고, 우리 제일 끝 단계도 갔는데 그게 뭐라고 부끄러워. 난 그냥 우리 사랑 나누는 게 훨씬 더 부끄럽겠다. 알았어, 그럼 혼자 풀어. 나중에 못하겠고, 막 비참하고 그러면 해달라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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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에게
(네 웃음소리에 저도 그저 민망한듯 웃으며 붉어진 얼굴이 보일까 뽀얗게 드러난 네 어깨에 입술을 묻는) 됐거든, 나중에 가서 해달라는게 더 비참해. (아프지않게 한번 네 살을 깨물고 열이 오른 사타구니 주변을 은근히 쓸어내리다 네것을 조심스레 쥐어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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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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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든 네 다리를 다시 벌려내 훤히 드러난 네 것을 슬슬 문지르며 아까 네가 저를 유혹하느라 했던 것 그대로 목선을 따라 핥아 올리며 자국을 남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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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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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 하고싶어서 열심히 조른거 아니었어? (네 다리 사이에서 점점 속도를 높여가며 손을 위아랠 움직이자 움찔거리는 네 몸과 귓가로 쏟아지는 네 숨결에 참을 수 없을것만 같아 네 목덜미만 집요하게 괴롭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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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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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네 손길이 자극적으로 다가와 인상을 찡그리며 낮게 신음을 흘리다 몸을 낮춰 너와 더욱 밀착하며 너와 내 것을 네 손을 둥글에 말아 쥐여준 위로 저도 겹쳐잡고 느릿하게 허릿짓을 하기 시작하는) 후으, 아.. 권순영, 아직도 넣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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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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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풀린 눈으로 애원하는 너에 결국 저도 넣고싶다는 생각에 넘어가버려 옆 탁자에 있던 콘돔을 꺼내 네게 쥐여주곤 급하게 젤을 짜내 네 골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는) 하아, 그거 좀 뜯어줘. 나 그거 뜯을 정신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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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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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대는 너에 속도를 줄여 천천히 네 안을 꼼꼼히 눌러 넓혀주곤 네가 건넨 콘돔을 씌운 끝을 입구에 꾹꾹 누르며 거친 숨을 뱉다 네 무릎 밑을 붙잡고 벌려진 다리 사이로 천천히 몸을 밀어넣는) 아으, 여보 힘, 풀어. 힘들면 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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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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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흥분한 네 입술을 물고 짧게 입맞추곤 골반을 붙잡고 두어번 숨을 고른 뒤 최대한 조심스럽게 허릿짓을 해 뜨거운 네 안을 드나들어, 네 얼굴을 살피며 움직이자 네가 안을 확 조이며 신음을 뱉어내는) 여보, 여기가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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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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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읏... (네 몸 아래로 팔을 넣어 끌어안고선 몸을 더 밀착하며 스팟을 집중적으로 찌러,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네 다리가 허리에 감겨 달랑이고 눈꼬리에서 곧 떨어질 듯 크기를 키운 눈물을 핥아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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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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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고개를 따라 네 볼에 입맞추며 결국 쾌감을 이기지 못 하고 제게 말하는 네게 미안하다는듯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네 안을 느릿하게 드나들며 이게 더 나을까 싶어 네 것을 다시 만져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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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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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위로 올라오는 팔로 감싸 저의 아래와 밀착시키며 스팟을 더 꾹 눌러 깊고 느리게 움직여, 네 것의 끝을 적셔온 쿠퍼액을 엄지로 문지르기도 하며 네 것을 손바닥으로 감싸 위아래로 자극하며 네 귓볼을 한번 잘근 씹는) 응, 예쁘게 커졌어. 하아, 만지고 싶게. 유두도 좀 커진거 같은데.

-
밑댓 좀 봐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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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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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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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안달 좀 나라고 참았지. 여기 좋아하는거 내가 모를거같아? (네 손에 끌리는대로 봉긋하게 살이 오른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고 중간에 동그랗게 자리해 딱딱하게 모양이 난 유듀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문질러 만지다 입에 머금고 혀로 굴려 빨아들이는)

-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오을 밤이나 아침에 다시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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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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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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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젖이 나올 준비를 하는건지 유두에 생긴 살짝 갈라진듯한 틈으로 혀를 문지르며 한입 크게 물어 쪽쪽 빨아들이는,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네 가슴을 손가락으로 꼬집거나 비틀어 집요하게 괴롭히며 말하는) 뭔가 뺏기는 기분이야. 여긴 나만 만질 수 있었는데. 나 벌써 우리 아들한테 질투하게 되네. 여보, 이거 내꺼 맞지? 응?

-
그래요. 우리 편하게 이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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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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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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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보 여기도, 여기도 다 내꺼야. (손에 알맞게 잡히는 가슴살을 부드럽게 주물거리며 발개진 네 눈가부터 천천히 입맞추며 내려와 도착한 입술에 깊게 빨아들이며 네 것을 손에 쥐고 흔들며 스팟을 조금 속도를 올려 잘고 깊게 찌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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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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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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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서 입술을 떼면 무슨 일이라도 날 듯 이곳저곳을 빨아대며 움직여 끝내 네 안 깊이 박아 넣고 울컥 액을 뱉어내며 내벽을 꽉 조이는 너를 느끼며 사정하고 축축한 기분 나쁜 느낌에 네 안에서 빠져나와 콘돔을 벗겨내 버린 뒤 가쁜 숨을 내쉬는 네게 입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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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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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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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몸의 널 꼭 끌어안아 부드러운 살결이 서로 부딪히는 느낌이 좋아 볼을 부비며 붉어진 얼굴을 보고 슬슬 웃는) 여보, 힘들었어? 얼굴 빨개진거 봐. 아니면 내가 너무 몰아붙였나. 살살 한다고 했는데, 괜찮아? (그새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네 머리칼을 쓸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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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9
글쓴이에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제 머리를 쓸어주자 저절로 웃음이 새어나오는) 힘들긴 당연히 힘들지. 방금 네 거 빼기 전에 좀 더 힘들었어. 그렇게 깊게 건드리면 어떡해. 괜히 나만 더 안달나고 그렇잖아. (달아올랐던 몸이 이제서야 진정이 되곤 네 팔을 만지작거리는) 넌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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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9에게
미안. 미안해. 나만 좋고 형은 힘들게 한거 같네. (네가 웃으며 하는 말에도 힘들었다는 말에 당황하며 눈꼬리를 축 내리고 미안한 마음에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내가 안 괜찮을게 어디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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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0
글쓴이에게
아니야, 그냥 아가 가지고 배도 부르고 그러니까 더 세게 못해서 힘들었던 거야. (네가 쳐진게 보이자 위로를 해주려고 하는) 그냥. 네가 더 세게 하고 싶었는데 아가때문에 못했을 수도 있고. 너는 다 못 풀었을수도 있잖아, 난 다 풀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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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0에게
그런 거 신경쓰지마. 나도 좋았어. 세게 안 해도 괜찮아. (위로를 해주려는듯한 너에 뭔가 상황이 바뀐것같아 픽 웃으며 고개를 젓고는 널 품으로 끌어당기며 배를 둥글게 쓰다듬는) 우리 아가는 안 불편했으려나 모르겠네. 아빠가 욕심부려서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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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1
글쓴이에게
그래도, 너나 나나 몇 달이나 참았는데. 그 동안 난 혼자 풀지도 않았단 말이야. 너도 안 풀었는지, 그건 모르지만. (제 배를 쓰다듬는 네 손을 겹쳐잡다 작게 웃는) 그러게, 아빠가 잘 참다가 점점 갈수록, 그치. 우리 아가 생길 때보단 그래도 덜했다. (뭔가 생각났다는 듯 널 톡톡 치고 옆을 보고 눕는) 아가 가졌을 때 이렇게 해서 하면 많이 안 불편하대. 나 옆으로 눕고, 너도 옆으로 누워서 하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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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1에게
(저를 톡톡 치고는 꼬물꼬물 움직여 옆으로 누워선 하는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네 허리를 끌어안는) 이런 건 어디서 알아오는거야. 나 회사가고 없으면 맨날 이런것만 찾고 있는거 아니야? (목덜미에 짧게 입맞추는) 다음엔 이렇게 한번 해보지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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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2
글쓴이에게
(제 허리를 감싼 네 팔을 겹쳐 안아버리는) 아니야, 들은 거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고 검색하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된 거란 말이야. 나 혼자 몰래 찾아보고, 그런 짓 안 해. 다시 말 취소해. (몸을 돌리기가 불편해 그대로 누워있는) 응, 의사 선생님한테 갔다오고. 나 내일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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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2에게
알겠어, 취소할게. 찾아본다는 말 취소. 삐지지마. 응? (어쨌든 찾아보긴 했다는 말을 하면서도 부정하는 네게 졌다는듯 답하며 버릇처럼 네 배를 둥글게 만지는) 알아. 내일 같이 가자. 나도 우리 아기 얼굴 보고싶어. 잘 자라나 걱정도 되고 내가 형 더 챙겨줘야될거 들을 수도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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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3
글쓴이에게
(삐치지 말라는 네 말에 결국 웃음이 터지는) 안 삐쳐. 내가 그런 걸로 왜 삐쳐. 속이 진짜 네 귓구멍한 것도 아니고. 안 삐치거든. (괜히 기대가 되며 기분이 좋아지는) 나 병원 빨리 가고 싶어. 진짜 궁금해. 내일 가서 질문은 뭘로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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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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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7초...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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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울어..ㅠㅠ 주제 별론데... 하고 싶으면 해요. 4명까진 괜찮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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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아닌데요. ㅠㅠ 좋은데... ㅠㅠㅠㅠ
헉. 진짜요? 고마워요, 형. ㅠㅠㅠㅠ
그럼 새댓 달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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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아이, 뭐가요. 내가 뭘 했다구. (배시시 웃으며 네 허벅지를 은근하게 쓰다듬다 네 무릎 위에 살짝 앉고 쪽 소리가 나도록 뽀뽀하는) 자기야, 나 하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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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무릎 위에 앉는 네가 중심을 잃기라도 할까 허리를 손으로 감싸받치며 직접적인 네 말에 살짝 인상을 쓰는) 씁, 안된다니까. 며칠전부터 아기 엄마가 왜 이럴까. 의사선생님 허락 받아와. 그럼 생각해 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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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내 허리를 손을 받쳐주며 말을 하는 너에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하고 싶으니까 그러죠... 아, 자기 보기만 해도 요즘 다 젖는 느낌이에요. 막 녹아내릴 것 같아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그럼, 지금 병원 다녀올까요, 자기야? (장난스럽게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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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여보 진짜... (살짝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표현에 아 하고 탄성을 내뱉고는 널 밉게 바라보다 이내 누굴 탓하나 싶어 웃어버리곤 널 달래듯 살살 쓸어내리는) 임신하면 그런 사람들 많대. 이 밤에 임산부가 가긴 어딜가. 진짜 허락이라도 받아오려고? 생각해본다고 한거지 받아준다고 한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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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날 살살 달래듯 쓸어내리는 너에 웃으며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그래요?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아이, 왜요. 자기랑 같이 가면 되지. 안 그래요? 응, 허락 받아오려구요.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셔도 안 된다고 할 수도 있는 거에요, 그럼? 나 그러면 좀 슬플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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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에게
그래도... 난 아직 많이 걱정된단 말이야. 병원에서 허락했어도 내가 조절 못 해서 나 때문에 우리 아가 잘못되면 어떡해. (기대오는 작은 머리통을 손으로 감싸며 살며시 입맞추는) 뽀뽀해줄게. 여보 기분 풀어, 응? 여보 싫어서 그러는거 아닌거 알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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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글쓴이에게
아아, 그래두... 내가 살살하라고 할게요, 자기야. 응?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내게 입을 맞춰주는 너에도 여전히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으으응, 뽀뽀 말구. 이왕 해 줄 거면, 키스해주세요. 자기야. 응? 얼른요. (눈을 지그시 감으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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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에게
(시무룩해있던 네가 다시 웃으며 하는 말에 네 뒷통수를 감싸당기며 입술을 맞춰 허리를 쓸어내리는, 네가 제 목을 감싸안으며 오랜만의 입맞춤이라서 인지 더욱 깊고 길게 이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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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
글쓴이에게
(내 뒷통수를 감싸고 입을 맞추며 허리를 살살 쓸어내리는 네 손길에도 달게 반응해서 네 목에 팔을 두르고 네 뒷목을 살살 쓸어내리다 척추를 꾹꾹 누르며 진하게 혀를 섞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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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에게
(척추를 꾹꾹 누르는 손길에 저도 모르게 다급하게 움직이며 네게 입맞추다 네 허리가 뒤로 넘어갈 것 같자 팔로 받쳐 안으며 참고 있다는걸 보이듯 네 팔을 살짝 세게 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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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
글쓴이에게
(날 받쳐 안으며 팔을 살짝 세게 쥐는 너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입술을 떼는) 아쉽다아... 더 하구 싶은데. 빨리 안정기 됐으면 좋겠다... (네 품에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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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에게
(품에 기대오는 작은 등을 쓰다듬는) 지금 몇개월이지. 5개월 다 되가니까 얼마 안 남았을거야. 다음에 가서 물어보자. 초반이랑 후반에만 조심하면 된대. 내생각엔 처음부터 끝까지 조심해야될거같긴 한데.. 허락받으면 내가 먼저 조를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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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
글쓴이에게
이제 곧 5개월이에요. 으응, 알겠어요. 에이, 그럼 나야 완전 땡큐죠, 자기야. 그럼, 내일 모레 병원갈 때, 같이 가서 의사선생님한테 여쭤 볼까요? ...해도 되냐구. (부끄러운 듯 웃으며 네 품에 뺨을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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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에게
그러자. 같이 가서 해도 괜찮냐고 물어보자. 좀 민망하긴 하겠다. (부끄러운 듯 품을 파고드는 너에 나까지 얼굴에 열이 오르는것 같아 민망하게 웃는) 시간 늦었다. 내일 나랑 놀려면 빨리 자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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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글쓴이에게
응, 완전 부끄럽겠다... 응, 자기야. 얼른 자야겠어요. 시간 많이 늦었다. (네 손을 잡고 일어나서 안방으로 들어가 조심스럽게 옆으로 돌아눕고 네가 날 뒤에서 끌어안는) 자기가 안아주는 게 그렇게 좋더라. 잘 자요,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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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에게
(이제 한손으로 끌어안기 버거워진듯한 배에 새삼 기분이 이상해짐을 느껴 둥글게 배를 쓰다듬으며 네 뒷목에 살짝 입맞춰주는) 여보도 잘 자요. 아가도 자는동안 엄마 괴롭히지말고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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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글쓴이에게
(둥글게 배를 쓰다듬어주는 네 손길이 좋아서 웃는) 응, 자기두요. (뒷목에 입을 맞춰주는 너에 부스스 웃으며 나도 배를 살살 쓰다듬는) 우리 아가는 칙해서 엄마 안 괴롭히는 걸요. 그럼, 아가두 잘 자고, 아빠도 잘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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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에게
엄마 닮아서 그런가보네. (계속 느릿하게 배를 쓰다듬어주자 이내 네가 몸에 힘을 풀고 색색 숨을 내쉬는걸 느끼곤 이불을 꼼꼼이 덮어주고 나서야 저도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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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글쓴이에게
에이, 아니죠. 엄마보단 아빠 닮아서 그런 거일걸요? (느릿하게 배를 쓰다듬어주는 너의 손길에 마음이 편안해져서 금방 새근거리며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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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에게
(다음날, 느지막히 눈을 뜨자 제 품안에서 아직까지 도롱거리며 잠에 든 네 볼을 살살 쓰다듬곤 조심히 몸을 움직여 방을 나서 간단하게 먹을 아침을 준비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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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글쓴이에게
(네가 일어나서 볼을 쓰다듬는 줄도 모르고 도롱거리며 잘 자는, 한참 자다가 네가 아침을 준비해서 나는 맛있는 냄새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키는) 자기야아... 맛있는 냄새나요. (부엌으로 가자 요리를 하고 있는 널 보고 널 뒤에서 꼭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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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에게
(허리에 감겨오는 팔에 자연스레 뒤 돌아 방금 깼다는걸 알려주듯 통통하게 부은 얼굴을 붙잡고 부드럽게 눈가를 문질러주곤 여러번 입맞춰주는) 얼마나 잘잤나 눈곱이 다 꼈네. 더 자도 되는데 왜 벌써 나왔어. 깨우자마자 맛있는거 먹이려고 하고 있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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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글쓴이에게
(뒤를 돌아 내 얼굴을 붙잡고 부드럽게 눈가를 문질러주다 연신 입을 맞추며 하는 말에 네게 두른 팔을 떼며 기겁하는) 헉. 진짜요? 어떡해. 못생겨보이겠다. 얼른 씻고 올게요,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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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에게
장난이야. 그런거 없어. 예뻐, 예뻐. (화들짝 놀라며 떨어지려는 네가 귀여워 웃음을 터트리곤 당겨 다시 품안에 꼭 안으며 네 팔을 다시 둘러주는) 나한테 뽀뽀도 안해주고 어디가. 뽀뽀 안해주면 안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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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글쓴이에게
(웃음을 터뜨리며 날 다시 품에 안으며 팔을 다시 네 허리에 두르는 너에 나도 웃는) 자기가 막 눈곱꼈다구 했으면서... (배시시 웃으며 까치발을 들고 네 양볼을 감싼채 쪽쪽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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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에게
그런거 있어도 예쁘니까 괜찮아. (네 입맞춤을 받고 나서야 엉덩이를 토닥이며 널 놓아주는) 가서 씻고 와. 상 차려놓고 있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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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
글쓴이에게
(엉덩이를 토닥이며 날 놓아주는 너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천천히 해요. 나 얼른 씻고 올게요, 자기야. (부스스 웃으며 욕실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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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에게
(욕실 문이 닫히는것까지 보고나서야 아까 내려놨던 음식 준비를 이어하며 식탁에 토스트와 따뜻한 우유를 내려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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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
글쓴이에게
(조심조심 샤워를 하고 나오자 부엌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토스트 냄새에 웃는) 맛있는 냄새난다... 자기야, 토스트 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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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에게
응, 여보 좋아하던 걸로 했어요. 좀더 괜찮은거 하려다가 재료가 부족해서 못 했어요. 미안. (괜히 널 따라 존댓말로 대꾸하며 젖은 네 머리칼을 한번 빙글 꼬았다 놓는) 머리 말리고 나와야 감기 안 걸리지. 먹으면서 말려줄게. 앉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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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
글쓴이에게
아아, 진짜요? 에이, 자기는 하나도 안 미안해해도 되는데. 나는 자기가 해주는 거면 다 좋은 걸요. (부스스 웃으며 식탁 의자에 앉는) 으응, 그래야 자기가 머리 말려주잖아요. 자기가 머리 말려주는 손길이 얼마나 좋은데. 나 그거 때문에, 일부러 안 말리고 나와요. (장난스럽게 웃는) 맛있겠다아. 오늘도 잘 먹을게요,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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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에게
벌써 이렇게 애기짓을 해서 어떡해. 더 있으니까 많이 먹어. (장난스러운 네 말에 머리를 한번 더 쓰다듬고선 방에서 드라이기를 가져와 코드를 꼽고 양볼을 오물대며 먹는 네 머리를 조심스럽게 털어 말려주는) 좀 이따 점심전에 같이 장보러 갈래? 맛있는거 해먹자. 너 먹을 과일도 더 사야되고, 냉장고가 텅 비었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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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배시시 웃는) 응, 알겠어요. (토스트를 꼭 쥐고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는) 맛있다, 진짜. 자기는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해요? 진짜 신기하다. 내가 하면 이런 맛 하나도 안 나던데... 응, 같이 장보러 가요. 바람도 쐬고. 아, 맞아요. 딸기 다 먹었던데. 이따가 딸기 꼭 사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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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에게
그래 딸기 잔뜩 사다놓자. (정당히 마른 머리를 손으로 다듬어 주고 선을 정리해 드라이기를 넣은 뒤 네 앞에 앉아 우유를 앞으로 밀어주는) 이것도 마시면서 먹고. 입덧 끝나고 잘 먹어서 다행이다. 다시 살도 붙고 볼살 다시 예뻐진거 봐. 다시 속 안좋다던가 그런건 없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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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
글쓴이에게
(머리를 다듬어 주고 드라이기를 정리하고 내 앞에 앉아 우유를 밀어주고서 다정히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우유를 마시는) 응, 그런 건 없는데... 자꾸 먹어서 걱정이에요. 나 요즘 매일 최소한 임신하기 전의 두 배는 먹는 것 같아요. 이러다 살 더 찌면 어떡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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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에게
두명이니까 두배로 먹어야지. 살 더 쪄도 돼. 병원에서도 너 더 잘 먹이라고 나한테 말했잖아. 잘 먹으니까 난 좋기만 한데 뭐. (걱정스러운 네 말에 대수롭지않게 답하며 입가에 묻은 소스를 손가락으로 닦아내 입으로 가져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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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
글쓴이에게
난 살 찌는 거 싫은데... 그럼 아가 낳구 다이어트해야 하잖아요. 살 찌면 못생겨보이니까... (내 말에 대수롭지 않게 답하며 내 입가에 묻은 소스를 손가락으로 닦아내서 입으로 가져가자 당황하는) 아, 자기야아. 그걸 왜 먹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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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6에게
여보 입에 묻은거 내가 좀 먹으면 어때. 예뻐서 괜찮아. (울상이 된 네 볼을 톡톡 두드려주는) 누가 못 생겼어. 지금도 예쁘고 여기서 몸무게 두배가 되도 예쁘니까 걱정하지마. 그게 싫으면 나랑 같이 산책이라도 할까? 몸 무거우니까 매일은 무리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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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어구, 진짜아. 우리 여보는 왜 이렇게 예쁜 말만 하지. 응? 그래도 돼요? 자기 바쁜데... 응, 그럼 같이 가요, 산책. 자기 손 꼭 잡구 같이 걸어야지. (네가 만들어준 토스트를 다 먹는) 맛있다아. 잘 먹었어요, 여보야. 설거지는 내가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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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8에게
어쭈, 이제 형을 기특해하기까지 하는거야? (장난스럽게 말을 하면서도 기분이 나아진듯한 너에 저도 마주 웃어보이다 네가 손을 뻗기 전 접시를 제가 치워버리는) 괜찮아. 오랜만에 나 쉬는데 내가 할테니까 넌 좀 쉬어. 과일 가져다줄까? 오렌지 몇개 남은거같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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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
글쓴이에게
(내가 몸을 일으키자 접시를 치워버리는 너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의자에 앉는) 응, 오렌지 주세요. 맛있겠다, 오렌지. (방금 그 많던 토스트를 제가 다 먹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라도 한 건지 입맛을 다시며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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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9에게
(접시를 대충 옆으로 밀어두고 냉장고에서 몇개 꺼내와 금세 껍질을 까 네 앞에 놓아주는) 엄마는 여기서 아가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놀고 있어요. 아빠는 설거지 좀 하고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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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
글쓴이에게
(껍질을 까서 내 앞에 놓아주는 너에 부스스 웃으며 네 입에 하나를 넣어주고 나도 하나 먹는) 네, 알겠어요, 아빠. 얼른 설거지 하고 오세요. 오렌지 되게 맛있다아. (오물거리며 오렌지를 맛있게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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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1에게
(몇 개 되지 않는 그릇들을 깨끗이 씻어 엎어놓고 손의 물기를 털며 네게 다가가는) 그럼 나 씻고 나서 좀 여유있게 나가자. 앉아서 좀 쉬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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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알겠어요. 천천히 씻고 와요, 자기야. (소파로 걸어가서 조심스럽게 앉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배를 살살 쓰다듬는)

/ 미안해요... 샤워하고 왔어요. 자기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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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5에게
(속옷을 챙겨들고 욕실로 가 네가 기다릴까 금방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나와 편안히 앉아 배를 쓰다듬는 널 흐뭇하게 바라봐, 머리를 대충 말리곤 차키와 휴대폰을 챙겨 겉옷 주머니에 넣어 거실로 나가는) 여보, 옷 입어. 아직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자.

-
괜찮아요. 나도 씻고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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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
글쓴이에게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나오는 너를 보고 부스스 웃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방으로 들어가 옷을 챙겨입는) 응, 알겠어요.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 ㅎㅎ.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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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6에게
응, 찬이 착하다. (쪼르르 방으로 들어가는 뒤통수를 보고 슬슬 웃다 옷을 껴입어 통통해진 채로 걸어나오는 네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이제 안 챙겨줘도 잘 입었네. 가자. 뭐 놓고 온거 없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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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
글쓴이에게
뭐야아. 나 애기 아니거든요, 자기야.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을 하곤 내 옷매무새를 다정히 정리해주는 너에 까치발을 들어 네 입술에 쪽 뽀뽀하는) 응, 가요. 응? 에이, 놓고 오긴요. 아무 것도 안 놓... 아, 휴대폰. (민망한 듯 웃으며 소파로 가서 휴대폰을 가져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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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7에게
이제 없는거지? 가자. (민망해 하는 널 한번 놀려줄까하다 토라질까 무서워 이내 관두곤 널 품안으로 어깨를 끌어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차문을 열어 널 태우곤 안전벨트까지 메주고 나서야 저도 자리에 올라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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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
글쓴이에게
응, 가요. (날 품안으로 어깨를 끌어안는 너에 웃는) 자기한테서 좋은 향기 난다. (차문을 열어 날 태우고 꼼꼼히 안전벨트까지 매어주는 너에 못말린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젓고 네가 자리에 올라타자 네 오른손을 꼭 잡고 손등에 뽀뽀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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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8에게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조심조심 차를 몰며 손등에 닿아오는 말캉한 입술의 느낌이 좋아 웃으면서도 괜히 잡힌 손가락을 튕겨 네 코를 톡 치는) 우리 여보는 나랑 한순간이라도 떨어지면 병나는거야? 나야 좋기만 하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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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
글쓴이에게
(내 코를 톡 치며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병나요. 자기 보고싶어서 죽는 병. (장난스럽게 웃는) 자기야. 있잖아요, 나 복숭아 먹고 싶어요. 떡볶이도 먹고 싶구... 치킨도 먹고 싶다. 막 다 먹고 싶어요. 왜 이러지. 우리 아가가 배가 고픈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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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9에게
그런가.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네 배를 몇번 쓸어보다 네 손을 깍지껴 잡는) 그래도 어쩌겠어. 아가든 엄마든 먹고 싶으면 사줘야지. 가서 복숭아 찾아보고 없으면 내가 따로 찾아서 사줄게. 떡볶이랑 치킨이랑, 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사오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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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
글쓴이에게
오오, 진짜요? (먹을 생각에 신이 나서 웃으며 네 손등에 또 뽀뽀하는) 음, 또... 아, 매운 거 먹고 싶어요. 막 자극적인 거. 근데... 의사 선생님이 맵고 자극적인 거 먹지 말라구 했는데... (시무룩한 얼굴로 네게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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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0에게
매운게 먹고싶어? 어떡하지. (신나서 말하다 말고 시무룩해진 널 따라 덩달아 눈꼬리를 축 내려뜨리며 네 볼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많이는 말고 조금만 먹을까? 안먹으면 또 기분 안 좋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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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
글쓴이에게
어떡하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내 볼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응, 조금만 먹을래요. 아, 맛있겠다. (먹을 생각에 신나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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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3에게
대신 의사선생님한테는 비밀이야. 나 산모관리 못 한다고 혼나. (잔뜩 신나보이는 네 얼굴에 못말린다는듯 웃으며 주차장에 차를 댄 뒤 카트를 밀며 너와 팔짱을 낀채 천천히 마트로 들어서 사야할것들을 세어보는) 일단 딸기랑 시리얼이랑 우유사야되고...

-
밑댓 봐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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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
글쓴이에게
아이, 그럼요. 비밀보장은 확실하게 해야죠. 역시 우리 자기밖에 없네요. (부스스 웃으며 차에서 내려 너와 팔짱을 낀 채 카트를 밀면서 천천히 마트로 들어가는) 응, 그거랑 복숭아두요, 자기야.

/ 보고 왔어요. 저는 자기가 언제 와도 상관없어요. 그저 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걸요. ㅎㅎ 그러니까, 천천히 와도 괜찮아요, 자기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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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4에게
아 맞다. (마트를 돌아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카트에 집어 넣다 시식 코너에서 작게 잘라놓은 음식을 하나 찍어 네 입에 넣어주는) 맛있어, 먹어봐. 네 입에 맞으면 하나 살까봐.

-
그러면 다행이구요.♥ 매일 늦으니까 너무 기다리게 하는거같아서 미안해서..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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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
글쓴이에게
(내 입에 작게 잘라놓은 음식을 넣어주는 너에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는) 어, 이거 맛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맛있어요, 자기야. (웃으며 네게 말하는)

/ ㅎㅎ. 미안해하지 말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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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5에게
그래? 그럼 하나 사자. (한봉지를 집어 카트에 넣은 뒤 다시 쇼핑을 계속해 네가 좋아하는 과일들을 잔뜩 담아 사고 네가 먹고 싶다고 했던 떡볶이까지 사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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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
글쓴이에게
어어, 진짜요? (네가 한 봉지를 집어 카트에 넣는 걸 보고 배싯 웃는, 쇼핑을 잔뜩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쇼핑백을 정리하는) 자기야, 얼른 정리하고 우리 떡볶이 먹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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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6에게
얼마 안 되니까 먼저 먹고 있어. (사온 음식들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집어넣고 물 한잔을 가져오며 네 앞에 앉는) 아까 보니까 많이 매운거 같던데 천천히 먹어. 진짜 빨갛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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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8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요. (음식을 냉장고에 넣는 널 도와주려다 실탁에 앉아서 떡볶이를 먹기 시작하는) 맛있다아... 근데 좀 맵다. (그러다 더워하면서 겉옷을 벗는) 아, 매워어... (네가 가져다 준 물을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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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8에게
(제가 몇개 먹지도 않았는데도 맵게 느껴지는 걸 입술이 붉게 물들어 더운 숨을 색색 내쉬며 열을 식히면서도 손에는 떡볶이를 찍은 포크를 꼭 쥔 네 모습이 귀여워 말리지도 못하고 앞머리를 넘겨주며 손부채질을 해주는) 아까 내가 맵다고 했잖아. 천천히 먹어. 입술 빨개진거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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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9
글쓴이에게
으으, 매워... (매워서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떡볶이를 찍은 포크를 꼭 쥐고 오물거리는데 내게 손부채질을 해주는 너에 조금 시원해져서 웃는) 나 입술 빨개졌어요? 그래서, 막 뽀뽀하고 싶어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입술을 내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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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9에게
응, 잡아먹고 싶어. (네 말이 완전히 거짓은 아니었던터라 장난스럽게 순순히 진심을 말하며 재빨리 네 볼을 감싸쥐고 입술을 꾹 눌렀다 혀로 한번 핥아 올리는) 여보 입술이 뜨겁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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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2
글쓴이에게
(장난스럽게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 건드릴줄 알았는데 네가 입술을 꾹 눌렀다가 핥자 얼굴도 붉어지는) 아, 부끄럽게에... 진짜 위험해요, 자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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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2에게
어제 나 유혹하던 여보는 안 위험했고? (얼굴까지 붉히며 부끄러워 하는 네게 어제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보여 웃음을 터트리는) 왜 우리 여보는 맨날 밤에만 적극적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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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3
글쓴이에게
아, 자꾸 부끄러운 말 하면, 나 또 위험해지는데... ...으응, 내가 낮에도 적극적이면, 자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배려해준 거에요. (부스스 웃으며 떡볶이를 집어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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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3에게
그런거에요? 그럼 위험해지기전에 그만 해야겠다. (슬슬 웃으며 오물거리는 네 볼을 톡 두드려 귀엽다는듯 바라보고 네가 포크를 놓을 때 까지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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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4
글쓴이에게
응, 그런 거에요. (한참 먹다가 매워서 더 이상 못 먹겠는지 떡 몇 개만 남겨두고 포크를 내려놓는) 아무래도 매워서 더 이상은 못 먹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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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4에게
그래, 그럼. 그만 먹어. (남은 떡볶이를 따로 담아둘까 하다 먹고 싶어하면 새로 사먹이자는 생각에 미련없이 버려버리곤 그새 물 한컵을 빠르게 비운 네게 다가가 손을 잡아당겨 일으키는) 아기 엄마 다 먹었으면 양치해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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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5
글쓴이에게
(네가 떡볶이를 버리고 접시를 정리하는 동안 물 한 컵을 싹 비우는, 네가 다가와 손을 잡아당겨 날 일으키자 귀찮다는 듯 네게 안기는) 아아, 귀찮은데... 자기가 뽀뽀해주면 양치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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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5에게
뽀뽀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고개를 숙여 네 입술에 여러번 입맞춰주자 배시시 웃는 널 욕실로 데려가 칫솔에 치약을 짜 네 입에 넣어주고 저도 양치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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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6
글쓴이에게
왜요오. 자기는 뽀뽀 싫어요? 나는 자기한테 뽀뽀 받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내게 여러번 입맞춰주는 너에 배시시 웃는, 날 욕실로 데려가 칫솔을 입안에 넣어주는 너에 열심히 양치질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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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난 왜 이걸 지금 본 거지 내가 며칠간 원하던 주제가 여기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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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지금도 텀이 너무 밀려서...ㅠㅠ 다음에 오면 또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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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다음에 꼭 와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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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현생에 치여서 맨날 늦게 오네요... 앞으로도 빨라야 11시 30분 늦으면 오늘처럼 12시 30분에서야 올거같은데, 괜찮으면 계속 이어줘요. 매일 늦어서 미안해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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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4
지금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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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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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5
같이 할수있나 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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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렇게 늦게 받는건 처음이네..ㅋㅋ 하고 싶으면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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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6
십분있다가 이을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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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6에게
그래요. 편한대로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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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7
원우

자기야.. 오늘 자기 피곤해요? (원래 애정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이었는데 요즘 따라 더 네가 좋고 떨어지기 싫고 관계도 자주자주 맺고 싶어 주말인 오늘도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있는) 너무 좋아.. 민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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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피곤한게 아니라... 응, 나도 우리 여보 좋아. (어쩔 수 없다는 듯 가벼운 한숨을 쉬며 속을 다 보이듯 제게 딱 달라붙은 널 모른 척 사근사근 쓰다듬는) 근데 왜 날이 갈수록 자꾸 애기짓일까. 꼬물이가 엄마가 아빠 힘들게 한다고 뭐라고 하겠네.

-
내가 텀이 좀 길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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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8
꼬물이 아직 내 뱃속에 있어서 내 편이거든 (이제는 조금 티가 나게 배가 나왔지만 내 몸이 워낙 약해 아직은 조심해야 한다는 마를 들었지만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는 것 보면 이제는 관계를 해도 될 것 같아 네 옆에 앉아서 귓속말하는척하고 장난스럽게 귀를 무는) 나랑 안 놀면 귀 잡아먹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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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씁, 안돼요. (제가 정확하게 말을 하지 않아서인지 계속 달라붙어오는 네 허리를 감싸당겨 나름 단호하게 제게서 떼어놓는) 여보 자꾸 위험해져. 병원에서도 아직 위험하다고 했잖아. 이렇게 노는 건 좀더 있다가. 이건 정말 안돼. 나 안 넘어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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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9
(나를 떼어놓지만 아랑곳 않고 다시 안겨 여기저기 조금씩 만져보는) 왜에.. 이제 괜찮은 것 같은데, 민규 손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목도 이쁘고 귀도 이쁘고 다 이쁜데 어떻게 안 만져. 응? 너는 나 안 이뻐? 맨날 내가 싫다고 해도 물고 빨고 난리였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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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예전에 제가 하던 말을 그대로 하는 너에 피식 웃으며) 그땐 꼬물이 없었고. 지금도 똑같이 물고 빨고 하다가 어디까지 할 줄 알고 그대로 해. 지금은 더 이뻐 죽겠는데 참고 있는거야. (안긴 네 볼을 감싸 입술을 살짝 부딫혔다 떼는) 그러니까 여기까지만. 여보 나 너무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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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0
나도 힘들어 그니까 한 번만 하자, 딱 한 번만 (네가 불잡고 뽀뽀하자 그 뒤로 안 놓고 쭉 키스로 이어가는데 슬슬 넘어오는 것 같자 그대로 네 위에 올라가 앉고선 너에게 온몸을 밀착해 살짝 나온 배까지 닿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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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대로 이어지는 키스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내 네게 맞춰 천천히 입맞추며 네가 제게 쓰러지기라도 할까 걱정스러워 살며시 네 허리를 붙잡는, 점점 네가 아래까지 비벼오자 고개를 살짝 뒤로 빼 입술을 떼고 가만히 널 바라보는) 전원우 진짜... 못 이기는거 알고 고집만 늘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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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1
(침 때문에 번들번들한 입술에 온정신이 빼앗겨 예쁘게 웃고 다시 키스하는) 당연하지, 내 고집 아무도 못 꺾어 (한참을 키스만 했을까 아래에서 느껴지는 네 것에 모르는 척 살살 엉덩이 골로 비비기도 하고 슬쩍 일어났다 앉기도 하고 옷만 입고 있을 뿐 관계할 때처럼 행동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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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것이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할때쯤 네가 엉덩이를 움직여 유사행위를 하듯 하자 저도 손을 뻗어 토실하게 살이 올라 전보다 손에 착 감겨오는 엉덩이를 조물조물 만지자 제 배에도 네 것이 콕콕 찔러오고 헐렁한 티를 밀어올려 등을 쓸어올리며 제게도 되새기듯 작게 말하는) 하아, 오늘만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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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2
응..흐읏, 오,늘만.. 하아 (내 옷을 벗기고 내 여기저기를 만지자 달아올랐던 몸이 더 흥분해 여기저기 꼼꼼하게 입 맞추는데 네 목젖이 눈에 들어와 목젖을 물고 빨고 키스해 키스마크를 남기는) 민규 큰일 나, 다 흐으.. 내일 회사 못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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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가지 말고, 여보랑 놀지 뭐. (슬슬 웃으며 저도 네 목덜미와 쇄골까지 입맞춰 잘게 자국을 남기고 허리께를 지분거리다 부드러운 피부를 쓸어올려 살짝 봉긋하게 솟은 가슴을 손으로 쥐고 쪽쪽 입맞추는) 여보는 가슴도 예쁘게 나왔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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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3
이뻐 내 가슴? 몇 달밖에 못 보니까 지금 많이 봐둬 (가슴이 나오는 건 임신했을 때 밖에 없어 슬슬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데 네가 만져주니 기분이 좋아 귀에다 키스하는) 자기야 우리 방으로 옮겨요.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어 계속 서로를 애무하며 방으로 옮기는데 발에 잘못 걸려 그대로 러그로 엎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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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몸을 연신 쓸어내리며 발걸음을 옮기다 순간 넘어져버리는 널 감싸당겨 품에 감싸 네가 바로 바닥에 넘어지는건 막았지만 놀란 눈으로 안긴 널 살피는) 전원우, 괜찮아? 조심해야지.

-
잠깐 할일이 생겨서 늦었어요. 미안해요. 벌써 잘거 같은데 어떡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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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4
응, 괜찮아. 안 다쳤어 (나도 약간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다친 곳도 없고 러그 위로 넘어져 그냥 그대로 네 품에 안겨 마저 목부분을 물고 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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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자는데 곧잘 것 같아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칠봉
정말 괜찮아? (방금 넘어질뻔 했던건 벌써 잊어버린건지 그대로 제 목덜미에 다시 입술을 묻는 너에 안도 섞인 헛웃음을 터트리며 분주히 흔들리는 네 머리칼에 입맞추곤 네 무릎 밑과 등을 팔로 받쳐들고 걸음을 옮겨 널 침대에 조심스레 내려놓아 바지를 벗겨낸 허벅지를 만지작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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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내일 최대한 일찍 와볼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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