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프로듀스101
부기는 애기 때부터 트라우마 때문에 천둥번개를 무서워 함. (왜 트라우마 생겼는지는 안 정해버렸네.. 엄청 큰 사고가 난 날에 천둥번개가 미친듯이 쳐서 그렇다고 치자) 멤버들한테는 티를 안내지만 하루종일 부기만 보고있던 윙이 알아차림. 스케줄 이동 중에 천둥번개가 치자마자 몸이 경직되고 급하게 이어폰을 찾던+음악을 최대한 크게 틀던 부기를 보고 대충 알게된거임.
그렇게 좀 시간이 지나고나서 멤버들이 다 잠 든 새벽에 엄청 큰 천둥번개가 침. 윙이 깜짝 놀라서 깨고서 다시 자려다가 갑자기 부기가 생각남. 그래서 부기 방으로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식은땀 흘리면서 벌벌 떨고 있는 부기가 보임.
부기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며 '응? 지훈아 왜?' 이럼. 감추고 싶은게 있구나 생각한 윙은 일부러 자기가 천둥번개를 무서워한다고 거짓말 하고 같이 자자고 함. 그래서 한 침대에 자는 두 사람. 그 때 우르르쾅쾅 거리면서 엄청 큰 천둥소리가 들림. 벌벌 떠는게 윙한테까지 느껴져서 부기를 등지고 자던 윙은 몸 돌려 누워서 부기 끌어 안고 '미안해요 형. 제가 천둥소리를 무서워해서' 라고 또 거짓말 함. 끌어 안으면서 팔로 부기 귀 막아주는게 포인트임. 덕분에 조금은 편하게 자는 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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