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여기다가 풀어도 될까 싶은데ㅋㅋㅋㅋ 뭔가 익잡에 쓰기엔 좀 안맞는 고민인거 같아서... 아닌 것 같으면 지울게 내새끼들 볼때마다 좋은데 그 감정이랑 다르게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몰려와 난 지금 스무살이고 본진보다 어리거나, 혹은 비슷한 나이인데 본진은 당당히 하고싶은거 하고 배우고싶은거 배우면서 인생을 빡세게 살아가는데 그에 비해 나는 무언가를 도전하려는 의지도 없고, 도전하기 전부터 안될 것 같다며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포기하고... 무엇보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고 있는게 없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퍼 지금 학과도 그냥 취업 잘 될 것 같고, 딱히 적성이랑 안맞지도 않으니까 그냥 선택한거고 그 외에 가슴이 뛴다는 느낌을 느끼는 직업따위는 없고 그리고 이십년 살면서 제대로 된 짝사랑을 한 적이 없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사랑은 무슨 어떻게 난 누군가에게 계속 설레고, 찾아보게 되고, 좋아하는 그런 감정조차 느끼지 못한걸까? 물론 그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건 아는데 그냥.. 아 모르겠다 나 인생 너무 대충 사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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