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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8/1/1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 인스티즈


"이따가 새벽 5시에 배우님 데리러 올게요. 9시부터 예능 촬영이 있어서요. 그럼 푹 주무세요."




배우 너, 매니저 나. 넌 날 좋아하고 계속 치대는데 난 연예인인 네가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는 사이. 오늘 모든 스케줄을 끝나고 널 집에 데려다주고 헤어지는 상황. 네가 나한테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면 좋겠어요.

순른. 추가 상황 받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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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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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괜찮아요. 집 이 근처라서 금방 자고 오면 돼요. 배우님 빨리 들어가세요, 안 피곤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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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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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괜찮은데... (네 손에 이끌려서 어쩔 수 없이 네 집으로 들어가는) 그러면 딱 오늘만, 오늘만 신세 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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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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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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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파에서 자면 돼요. 저 배우님 준비시키려면 더 일찍 일어나야 해서 배우님 주무시는데 방해될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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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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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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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이 자도 돼요? 그럼 그럴게요, 배우님. 아니, 배우님이 아니라 원우 씨. (거실에 서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네가 들어간 방을 한 번 쳐다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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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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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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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 들어가서 먼저 빠르게 씻고 문을 조금 열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옷만 가지고 다시 들어가 입고 나오는) 저, 배우님, 제가 옷 나중에 빨래해서 다시 드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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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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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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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근데 옷까지 받아도 되려나... (컵을 양손으로 쥐고서 한 모금 마신 후 널 보는) 배우님 빨리 씻고 주무세요. 잘 시간 얼마 없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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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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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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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배우님 빨리 씻고 오세요. (방으로 들어가서 거울을 보며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침대에 이불을 덮고 먼저 눕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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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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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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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눕는 너를 힐끗 보다가 이불을 손으로 쥐고 눈치를 보는) 얼른 주무세요. 스케줄 바쁘다니깐요, 배우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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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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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원우 씨, 원우 씨라고 부를게요. (손을 조심스럽게 빼내고 벽을 바라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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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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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면서 자리를 잡다가 눈을 감은 채 대답하는) 애인 없어요... 근데 일이 많이 바빠서 애인 만들 틈도 없어요. 생각도 없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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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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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아, 왜 자꾸 이런 질문해요? 나중에 시간 날 때 해도 되잖아요. 지금 주무셔야 한다고요, 배우님. (몸을 돌려서 널 바라보고 입술을 삐죽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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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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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님이랑 친해지려고 여기에서 자는 거 아니에요. 얼른 주무세요! (손을 들고 네 눈을 덮어서 가려주고 이불도 꼼꼼하게 덮어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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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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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배우님... 그런 말이 아니라... (끙끙거리면서 널 보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네게 다가가고 네 허리를 끌어안는) 화내지 마요, 배우님... 오늘 촬영 끝내고 같이 술이라도 한 잔 하는 걸로 해요. 알겠죠? 배우님 기분 푸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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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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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 알겠어요. 그럼 이제 배우님 기분 풀리신 거죠? (벽시계를 한 번 보다가 한숨을 작게 내쉬며 네 어깨릋 토닥이는) 실랑이 벌이느라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얼른 주무세요, 배우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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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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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눈을 감고서 금방 잠에 드는데 오래 자지도 못 하고 휴대폰 알람이 울려 일어나고는 널 힐끗 보다 조심스럽게 깨우는) 배우님, 배우님 일어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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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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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방에 있는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리하고 분홍색 후드티를 보고 있다가 거실로 나가 패딩을 입고 차 키와 지갑을 준비한 후 시계를 확인하며 널 기다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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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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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정신 없는 것 봐. 영화 촬영 아니고 예능이거든요. (네 대본을 빼앗아 자리에 두고 네 손을 이끌고 집 밖으로 나가 주차장으로 가는) 일단 지혜 누나 데리러 갔다가 샵부터 갈 거예요. 거기서 머리랑 메이크업 받고 촬영 장소로 갈 거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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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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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화이팅! (실실 웃으면사 널 보다가 뒷 좌석 문을 열어주고 운전석에 올라타고 시동을 걸어 코디 누나의 집으로 향하는) 예능 오랜만이에요? 아, 실장님께사 배우님 적당히 얼굴만 비추고 와도 된대요. 크게 신경 쓰지 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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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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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으로 들어가면서 네 질문에 휴대폰을 보다가 작가가 보내준 카톡을 네게 보여주는) 여기요. 배우님이랑 같이 영화 촬영하신 분이랑... 게스트는 이렇게 네 명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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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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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부탁한다는 네 말에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소파에 눕듯이 앉아서 얕은 잠에 빠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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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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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길이 닿자 파드득 놀라 눈을 뜨고 널 보다가 눈을 비비는) 아, 배우님... 끝나셨어요? 역시 더 멋있어졌네요. 응, 지혜 누나, 가요. (옆에서 같이 자고 있던 코디 누나를 깨우고 차로 향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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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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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어떻게 그래요... 배우님도 저랑 같이 주무셨잖아요. (코디 누나가 너네 어젯밤에 뭐 했냐고 묻자 귀를 붉히며 손사레를 치는) 누나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거든요? 얼른, 얼른 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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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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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쉽긴 무슨, 배우님 저랑 껴안고...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차에 타서 널 힐끗 보다가 네비게이션으로 촬영 장소를 찍고 조용히 출발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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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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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있을 때보다 더 웃는 것 같아 괜히 시무룩하다 차를 세우는) 도착했어요, 배우님. 네, 오늘 배우님 엄청 잘생겼어요... 지혜 누나, 오늘 배우님 멋있게 입혀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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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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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깨를 붙잡고 살짝 밀어내는) 당연하죠... 잊지 않았으니까 걱정 말고 오늘 촬영 잘해요, 배우님. 그, 민규 배우님이랑 같이 촬영 열심히 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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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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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꼬집은 볼을 살살 문지르다가 대기실에 민규가 들어오자 멍하니 보고 있다 인사를 하는) 안녕하세요, 권순영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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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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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배우님 열심히 하고 오세요. (손을 흔들고 널 대기실 밖으로 보낸 후에 소파에 앉아 코디 누나를 힐끗 보는) 아무 사이도 아니거든요. 그냥 좀 친해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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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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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 배우님이 나 좋아하셔요. 그냥 저도 고민 중이고... 아, 몰라. 누나 나 잘게요. (대기실에서 그저 가만히 있다가 소파에 쭈그리고 누워서 못 잤던 잠을 자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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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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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소리가 들리자 잠에서 깨고 널 바라보다가 네게 다가가서 앞에 쭈그리고 앉는) 많이 피곤하시면 집으로 바로 데려다 드릴까요? 술은 다음에 먹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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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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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 그게, 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배우님이 싫다고 하시면 싫은 거고... 저랑 단둘이 마시는 건 다음에 해도 되잖아요. 그냥, 오늘은 둘이서 만나요. 민규님 요즘 바쁘시잖아요. (네 눈치를 힐끗 보다가 민규를 빤히 올려다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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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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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네게 이끌려서 밖으로 나가고 여전히 네 눈치를 보다가 차 문을 여는) 배우님 타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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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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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누나를 먼저 집에 데려다 주고 네게 아디로 갈 건지 물어보려 뒤를 도는데 네가 잠들어 있어서 네 집으로 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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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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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제가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사 가지고 갈게요. 배우님 먼저 집에 가세요. (널 힐끗 보다가 차에서 내리고 패딩 지퍼를 올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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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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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우님! (놀라서 크게 말하다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울상을 지으며 먼저 빠르게 편의점으로 향해 술과 과자를 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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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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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시던 맥주와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 들고 네 집으로 들어가는) 배우님, 저 왔어요. 치킨은 시키셨어요? (아무렇지 않게 네 옆으로 다가가는) 머리 말려드릴까요? 안 그러면 감기 걸리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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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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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답지 않게... (테이블에 편의점 비닐 봉지를 놓고 네 손을 꼭 잡는) 이게 제 일인데요, 뭘. 배우님도 오늘 장시간 녹화하시느라 고생하셨잖아요. 앞에 앉아요, 배우님. (널 화장대 앞에 앉히고 헤어드라이기로 네 머리를 말려주는)

-
제가 더 고맙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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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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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됐다. (헤어드라이기를 끄고 네 머리를 정리해준 뒤에 네가 절 화장실로 이끌고 가자 웃는) 치킨, 치킨도 시켜놓으셔야 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널 보고 있다가 문을 닫고 샤워를 하는)

-
저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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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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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조금 열고서 옷을 가져가고 입은 후에 나오는) 배우님 왜 저한테 분홍색 노란색 입혀요? 이게 어울려요?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 털면서 네 옆에 앉아 널 힐끗 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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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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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귀여운데. 네? 이름은 왠지 좀 부끄러워서요... 배우님. (실실 웃으며 거울을 통해 널 보다가 네가 손으로 머리를 막 헤집자 눈을 질끈 감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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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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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예인들 많은데 그중에서 제일 귀엽다고요? 에이, 거짓말. 배우님 재치 있으시네요. (미소를 짓다가 헤어드라이기 소리가 멈춰지자 눈을 뜨고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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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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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고만 있다가 네가 웃자 볼을 살짝 붉히는) 네? 네... 고마워요.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바로 거실로 나가고 중앙현관 문을 여는) 치킨 왔나 봐요, 배우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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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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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제가 치킨보다 더 기다려지는 존재네요? (웃으며 널 보고 있다가 치킨을 들고 들어오자 테이블 한 가운데를 비워놓고 맥주캔을 하나 따는) 건배해요, 배우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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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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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한 모금 마시는데 닭다리를 하나 건네주는 네가 귀여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다가 닭다리를 들고 크게 베어무는) 아, 진짜 맛있다. 배우님 감사해요. 잘 봐드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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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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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배우님 촬영 때문에 체중 조절해야 했잖아요. 여기서 더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입가의 소스를 네가 닦아주자 살짝 놀랬다가 맥주를 마시는) 다 먹고 닦으려고 했어요... 아, 배우님, 티비 볼래요? (리모컨으로 티비를 켜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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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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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영화를 틀어놓고 치킨을 먹으며 맥주를 마저 먹어 널 힐끗 보는) 벌써 두 캔 마시세요? 너무 빨리 마시는 거 아니죠? (손가락에 묻은 양념을 쪽쪽 빨다가 네 마지막 말에 미소를 짓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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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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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어느 정도 들어가고 기분이 좋아 네 장단에 맞추며 입을 벌리고 치킨을 받아먹는) 배우님이 줘서 그런가 더 맛있어요. 우리 배우님도 먹을래요? 아 해요. (치킨 살을 잘 발라서 네 입 앞에 가져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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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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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우님은 배우님인데. (웃으머 맥주캔을 보고 있다가 끝까지 다 마시고 새 맥주캔을 따는) 그럼 오늘만 원우야 할까? 응, 원우야. 우리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자. (치킨을 먹으면서 뿌듯한 듯 고개를 끄덕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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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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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우리 둘이 서로 제일 가까운 사이. (맥주를 꼴깍꼴깍 마시고 치킨을 먹으며 네 옆으로 슬쩍 가까이 붙는) 근데 나 술 조금 약하긴 한데... 그래서 내가 이상한 짓하면 술 더 먹이지 말고 재워줘, 알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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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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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라고? (네 말에 멍하니 시선을 두다가 귀가 붉어지고 고개를 돌려서 맥주캔을 만지작거리는) 내일, 내일 스케줄이 있었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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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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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야, 그렇게 내가 좋아? (혀로 입술을 축이고 널 힐끗 바라보다가 부끄러워서 고개를 내젓는) 아니, 대답하지 마. 그냥 무시해... 부끄럽다, 진짜. 왜 이렇게 덥지? 보일러 너무 세게 튼 거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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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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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말을 하는 너에 놀라서 널 빤히 쳐다보는) 배, 배우님... (네 눈치를 보고 있다가 여전히 얼굴을 붉힌 채로 물병을 볼에 대고 있는) 술 마셔서 그런가... 그만 마실까? 그래도 남은 게 아까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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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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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빤히 바라보고 있다가 네가 다시 멀어지지 제가 다가가서 네 볼에 짧게 뽀뽀를 하고 떨어진 후 제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아, 부끄럽다... 나 뽀뽀 처음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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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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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손을 잡자 몸을 살짝 돌리고 널 보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웃는) 꼬집어줄까? 꿈인 것 같지 않아?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손을 들고 가까이 가다 네 볼을 만지작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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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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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어제까지만 해도 밀어내던 권순영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됐지. (티비 속에서 달달한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 때문에 네 목에 팔을 두르고 널 가만히 쳐다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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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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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면서 혀를 살짝 내고 네 혀와 맞닿게 하는) 다른 사람 앞에서 안 그래. 전원우 앞이라서 그래.

-
먼저 잘게요. 미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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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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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고? (널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 네 목에 두르던 팔을 푸는)

-
저 왔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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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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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떻게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냐... 아무도 안 잡아가거든? (네 옆구리를 꾹 찌르다가 과자를 뜯어서 하나씩 먹는) 근데 원우야, 우리 사귀는 거야?

-
네, 덕분에 잘 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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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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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자... (울상을 지으며 널 바라보다가 네 말에 잠깐 생각하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응, 전원우 좋아. 뽀뽀 막 하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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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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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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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파... (눈을 질끈 감았다가 널 쳐다보는) 그게 연예인이니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실장님께 혼나는 것도 무섭고 그러니까... (과자를 하나 먹고 입술을 오물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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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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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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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직 술 남았는데... 이거, 이거. (화장실로 가려는 네 손을 붙잡으며 맥주캔을 들고 끝까지 쭉 마시고 널 따라가는) 배우님, 이제 치카치카 하고 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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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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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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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저 어린애 아니고 다 컸거든요. 양치질쯤이야. (치약을 칫솔에 짜고서 입에 넣고 양치질을 하며 우물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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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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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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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컸는데. 23살인데... (칫솔를 들고 물로 입 안을 헹구고 세수를 대충 한 다음에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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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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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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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집 간대? 결혼한다고 얘기 안 했거든. (입술을 오물거리며 뒤돌아 널 보다가 먼저 침대로 가서 이불을 덮고 눕는) 아, 졸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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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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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옆으로 와서 눕자 조심스럽게 널 끌어안고 웃는) 응, 졸려. 넌 안 피곤해? 내일 스케줄이 없어서 다행이지, 있었으면 또 새벽에 일어나서 샵 갔다가... 어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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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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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을 꼭 잡고서 여행이라는 말에 잠시 생각하다 말하는) 지혜 누나랑 실장님이랑 우리 회사 식구 다같이? 난 좋지. 제주도나 부산 놀러 가면 좋을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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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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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아, 왜... 그러면 누가 봐도 수상하잖아. (손이 아파 살짝 빼놓고 널 힐끗 보는) 다 같이 가면 더 신나고 좋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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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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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랑 단둘이 여행가는 게 어디 있어. 아, 안 돼. 여행갈 거면 다 같이 가는 걸로 해. 단둘이서 가는 거면 나중에 해. 다른 사람들이 보면 우리 아직도 약간 어색한 사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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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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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허리를 더 꼭 끌어안고서 실실 웃으며 널 바라보는) 안 건드려? 건드리는 건 뭔데? 이렇게 껴안는 건 건드리는 거 아니야?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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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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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취급하지 마. 나 너랑 동갑이거든? (네 볼을 쿡쿡 찌르다가 네 품을 파고 들어서 네 팔을 베는) 아, 편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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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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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닌데... (널 빤히 바라보고 있다가 네 배를 만지작거리는) 키스하자, 원우야. 나 해보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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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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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는 네가 귀여워서 웃으며 네게 얼굴을 가까이 하는) 왜 안 돼? 응? 나 지켜줄 이유도 없고 그냥 키스만 하자니까? 나 이렇게 술 들어갔을 때 해야 돼. 내일은 부끄러워서 뽀뽀도 못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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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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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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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서만 이러는 거라니까? 응? (네 손을 꼭 잡고 있다가 얼굴이 가까이 오는 너에 웃다가 눈을 감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네 혀를 건드리고 맞대 비비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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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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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원우야. (네 허리를 만지작거리다가 눈을 뜨고 네 입술에 몇 번 입을 맞추는) 이거 진짜 좋은 것 같아... 한번만 더 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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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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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으로 네 혀를 살살 문지르다가 입술로 네 혀를 물고 쪽쪽 빠는) 응, 부드러워... (입술을 떼고 널 나른하게 쳐다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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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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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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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잠깐, 배우님! (당황해서 움찔거리다가 네 손을 붙잡는) 으, 차가워. 네가 더 말랐우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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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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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너무 깜짝 놀라서 그렇지. (네 손을 만지작거리다가 웃으면서 네 윗입술을 혀로 핥는) 매니저님이라고 하는 것도 좋은데. 배우님이라고 하는 거 싫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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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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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깨를 살짝 밀어내고 눈을 마주하는) 그래도 서로 존중하는 느낌 들잖아. 알았어, 그러면 내가 앞으로도 쭉 원우라고 부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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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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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원우야. (네 입술에 진하게 입을 맞추고 웃으며 네 허리를 만지작거리는) 뽀뽀 또 해줘, 원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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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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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해, 원우야. (웃으면서 널 꼭 끌어안고 있다가 눈을 살짝 감는) 너 안 졸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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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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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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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야 뭐... 맨날 하는 건데. (네 옷을 꽉 잡고 뒤척거리는) 그러면 나 먼저 잘게. 너도 얼른 자. 오늘 촬영하느라 피곤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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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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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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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 채로 금방 잠들고 아침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 네가 깨지 않게 거실로 나와 테이블 위를 다 치우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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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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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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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제 이름을 부르자 총총 방으로 걸어가는) 네? 원우야 나 여기 있어. (네게 가까이 다가가서 네 팔을 주물럭거리는) 깼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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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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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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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왜 가. 우리가 어제 먹은 거 치웠어. (네 옆에 누워서 네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속은 괜찮아? 여기 집 앞에 국밥집 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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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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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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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 난 필요 없는데... 아, 고마워. (널 따라서 상체를 일으키고 침대에서 내려오는) 일단 세수부터 하자, 배우님. 눈곱은 떼고 가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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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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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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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 손 따뜻해. (화장실로 들어가서 세수를 하고 네가 건네준 모자를 눌러 쓰는) 아, 모자 예쁘다. 나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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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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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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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안 고프고 그냥 속 조금 쓰려. (네 손을 잡았다가 놓고 패딩을 입으며 밖으로 나가는) 아, 좀 춥다. 원우야, 빨리 가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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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민규

(너의 말에 시계를 한 번 보고는 현관문을 열어 들어오라 손짓하는) 5시에 오실 거면 그냥 들어오세요. 형 집도 멀다고 들었는데, 하루 자고 같이 나가요. 많이 피곤해 보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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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들어오라 손짓하는 너에 머뭇거리는) 안 돼요, 배우님. 그냥 저 집에 잠깐 갔다 오면 돼요. 제가 집에 가면 배우님 또 불편해하시고 신경 많이 쓸 거잖아요. 안 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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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아무래도 예민한 제 컨디션이 신경 쓰이는 건지 머뭇거리는 너에 장난기 있는 눈을 하고는 팔을 쓸어 보이는) 으, 형 저 너무 추워요. 우리 얼른 들어가면 안 돼요? (그래도 선뜻 들어가지 못하는 너의 팔을 잡아끌어 집안으로 들어가는) 형 그렇게 가시는 게 더 불편합니다. 우리 얼른 들어가요, 얼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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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진짜 안 되는데.... 그럼 저 잠깐 소파에서 진짜 잠만 잘 거니까 배우님 혼자 있다고 생각하시고 얼른 씻고 주무세요. (네 눈치를 보다가 안으로 들어가서 소파에 앉는) 배우님 알겠죠? 전 여기 없는 사람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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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에이, 형이 이렇게 딱 우리 집에 있는데 어떻게 없는 사람 취급을 해요. (옷 방으로 들어가 네가 편하게 입을 옷가지들을 챙겨 나오는) 형 이거로 갈아입으세요, 화장실은 저쪽입니다. (제게서 옷을 받아들고는 멀뚱히 서있는 너를 보고는 뒤에서 어깨를 잡아 화장실 쪽으로 살짝 밀어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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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에게
아, 옷은 안 갈아입어도 진짜 괜찮은데... (네 눈치를 보고 있다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는데 너와 채격 차이가 커 바지를 두 번 접고 나오는) 배우님, 배우님 빨리 씻고 주무세요. (네 어깨를 붙잡고 화장실 안으로 밀어넣고 문을 닫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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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글쓴이에게
(어느새 화장실로 들어오게 된 자신에 당황하다 이내 물을 틀고 샤워를 시작하는) ...아, 맞다. (급하게 저를 화장실로 넣어준 덕분에 옷도 못 들고 온 게 생각이 나 머리를 한 번 쓸어올리고는 너를 부르는) 저기, 형. 죄송한데 저 옷 좀 주실래요? 방에서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주셔도 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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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에게
아... 알겠어요. 걱정 마세요. (네 말에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는데 네 침대 위에 누가 봐도 잠옷처럼 널브러져 있는 옷에 작게 웃고 그 옷과 옷장 서랍에서 꺼낸 속옷을 들고 화장실 앞에 둔 후 노크를 하는) 문 앞에 놨어요, 배우님. (거실 소파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알람을 설정한 후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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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글쓴이에게
(옷을 빠르게 입고는 화장실에서 나와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슬쩍 바라보니 소파에서 불편하게 잠에 들려 하는 너를 보고는 너의 앞으로 걸어가 반쯤 잠에 들은 널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 올리는) 어허, 가만히 있어요. 떨어집니다, 형. 형이 여기서 자면 제가 더 불편하고, 신경 쓰여요. 제 말대로 해주실 거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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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에게
(잠에 드려고 하는데 네가 번쩍 안아올리자 놀라서 꿈틀거리다 네 목을 끌어안고 울상을 짓는) 아, 배우님... 배우님 진짜 이러시면 안 돼요. 배우님 진짜... 무서워요. 빨리 내려주세요, 배우님. (네 얼굴을 힐끗 보다가 네 어깨를 만지작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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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글쓴이에게
형 오늘따라 되게 귀여운 거 알아요? (얕게 잠든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난 일에 놀랐는지 무섭다고 하며 제 목을 꼬옥 감싸오는 네가 귀여워 작게 웃어버리는고는 그대로 들고 침대로 데려가 눕혀주는) 잘 자는데 이렇게 깨워서 미안. 여기서 자요, 형. 거실은 추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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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에게
귀엽긴 누가 귀여워요. (침대에 내려주자 한숨을 적게 내쉬다 여기서 자라는 네 말에 상체를 일으키고 널 보는) 네? 배우님은요? 배우님 주무실 다른 침대가 있는 거죠? 배우님이 저보다 더 불편하게 주무시는 거면 저 집에 갈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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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글쓴이에게
(너의 말을 들으며 침대를 두어 번 탁탁하고 치고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침대 헤드에 기대앉는) 배우님은 형 옆에서 잘 건데요. 저희 집에 침대는 이거 하나뿐이라. 말했잖아요, 형이 저랑 같이 자는 것보다 지금 시간에 집 간다는 게 더 신경 쓰인다고. (너의 어깨를 살짝 힘을 주어 누르며 다시 침대에 눕혀주는) 얼른 자요, 우리. 이따 5시라면서, 지금 자도 많이 못 자니까 얼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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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에게
네? 아니, 배우님이 저한테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제가 여기서 같이... (네가 옆에 눕혀주자 널 힐끗 보고 있다 아무래도 안심이 안 돼서 베개 하나를 너와 제 사이에 두고 널 쿡쿡 찌르는) 이 베개 넘어오지 마세요, 배우님. 진짜 잠만 자는 거예요. 배우님 말씀대로 지금 자도 많이 못 자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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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글쓴이에게
...아, 진짜. (베개로 선을 그으며 넘어오지 말라는 너에 장난기가 생겨나 웃고 있던 표정을 확 굳힌 후 베개를 넘어 너의 바로 위로 상체를 숙여 거리를 확 좁혀버리는) 이런 건 넘어오라고 해놓는 거 아닌가. 나 넘어왔는데, 이제 어떡할래요, 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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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에게
배우, 배우님... 아, 김민규! (얼굴을 붉히고 널 보다가 네 어깨를 밀어내는데 네 이름을 부른 게 막 대한 것처럼 느껴져 미안해서 당황하는) 아, 그게... 제가 짜증을 낸 건 아니고... 저, 소파, 소파에서 잘게요. (상체를 일으키고 이불 밖으로 나와서 침대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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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글쓴이에게
...형. (저를 밀쳐내고는 다시 소파로 간다며 침대를 내려오려는 너를 불러 팔목을 살짝 쥐는) 형 앞으로도 그렇게 불러주면 안 돼요? 저 좀 설렜는데, 그렇게 불러주니까 너무 좋아요. (손목을 잡아 쥔 손에 살짝 힘을 줘 널 돌려 저를 바라보게 한 후 앉아있는 상태에서 너에게 얼굴을 기대는) 제가 형 좋아하는 거 아시잖아요. 이젠 저 받아줄 때도 됐잖아요, 순영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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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에게
제가 배우님 설레라고 그렇게 부른 게 아닌데... (널 바라보고 있다가 침대에 걸터앉아 네 손을 잡는) 배우랑 매니저랑 연애하는 걸 본 적도 없고... 아직 저는 매니저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배우님이 이러시면 부담스러워요... 진짜로, 진짜로 배우님이 절 좋아하신다면 생각해볼게요. 그러니까 우선 일단은 주무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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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글쓴이에게
(제 손을 잡아주는 너에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보는) ...내가 부담스러워요, 형? 이러는 거 싫어요? (너의 말에 놀랐는지 잡고 있던 손을 빼내는) 미안해요, 난 형이 너무 좋아서. 미안해요. 얼른 자요, 우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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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에게
저도 배우님이랑 친해지려고 조금씩 마음 열고 있으니까 배우님이 너무 가까이 확 다가오지 말고 천천히 왔으면 좋겠어요... 주무세요, 배우님. (네 옆에 다시 눕고 널 힐끗 보다가 이불을 꼭 쥐는) 잘 자, 민규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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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글쓴이에게
...네, 형. 형도 잘 자요. (그렇게 누워 결국 잠을 청해보지만 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잠에 결국 상체를 일으켜 침대 헤드에 기대는) 제가 어떻게 자요, 고백한 상대가 옆에 이렇게 누워있는데. (피곤했는지 깊게 잠들어 규칙적으로 숨을 고르는 너를 내려다보다 머리칼을 쓸어주는) 형, 내가 많이 좋아해요. 진심으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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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에게
(잠결에 뒤척거리는데 항상 집에서는 침대 위에 놓여있는 큰 베개를 끌어안고 잤던 게 습관이 되어 꼼지락거리다가 네 허리를 대충 끌어안고 다리 위에 제 다리를 하나 올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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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글쓴이에게
(갑자기 제게 안겨오며 허리를 끌어안는 너에 놀라 잠시 숨을 멈추는) 아, 형... 나 참. (제 허리를 끌어안은 너를 한참 가만히 바라보다가 네가 차내 던진 이불을 가져와 다시 덮어주고는 어깨를 규칙적으로 토닥여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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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에게
(푹 자고 있다가 휴대폰 알람이 울리자 눈을 번쩍 뜨고는 상체를 일으킨 후 손으로 얼굴을 비비적거리며 널 힐끗 보는) 배우님 안 주무셨어요? 예능 촬영 있다니까 안 주무시면 어떡해요... 아, 일단 갈 준비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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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글쓴이에게
(네가 일어난 걸 보고 한 번 웃어주고는 일어나 준비를 하는) 형이 제 허리 끌어안고 자는데 떨려서 어떻게 자요, 제가. 괜찮아요, 밤 하루 이틀 새는 거 아니니까. 얼른 가죠, 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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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에게
제, 제가요? (얼굴을 붉히면서 눈치를 보다 네가 걱정이 되어 네 주위를 서성거리는) 그러면 촬영 장소로 가는 동안 조금 주무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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