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히 생각하는 거지만 말해본댜...
진 - 디올옴므 ( 깔끔한 느낌이 엇 디올옴므!!!하게됨)
슈가 - y-3 (그냥 그 블랙컬러에 스포티한데 되게 세련된 그런 느낌이 잘어울림)
RM - 릭오웬스 (항상 정형화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세련되면서 은근히 정리된 듯한 특유의 감성이 있음..)
제이홉 - 톰브라운 (의외일 것 같지만 내 생각에는 톰브라운..!!!톰브라운이 컬렉션을 보면 칼같이 깔끔한 매무새인 것 같지만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함
그게 뭔가 엔터테이너같은 이미지랑 부합함...)
뷔 - 베르사체 ( 화려!화려!한 브랜드 떠오르는 게 구찌도 있지만 난 베르사체가 내 기준 볼드하고 화려하고 이미지에 되게 부합하는 것 같음)
지민 -생로랑 ( 어느 색이나 다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여성복도 찰떡같이 소화하기에 생로랑이 딱 떠오름! 생로랑이 컬러도 되게 미학적이게 잘 뽑고 무엇보다 내머릿속에 생로랑은 샬랑샬랑거리는 핏이라서 어울림)
정국 - 톰포드 ( 전체적으로 톰포드의 와인색 정장이 찰떡같이 어울릴 것 같음)
*인간 샤넬 이런거 얘기하고 싶어서 쓴 글 아님 오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