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호흡기 떼고 몇마디 하다 죽은 설정인데도 오늘 되게 들어간 내용도 많고 시간도 길엇자나.. 구단커플 그렇게 빨리 끝냇은데도 충분히 긴 내용이엇는데 구승준 치료 받고 살면 둘이 연애모먼트도 넣어야지(그와중에 구단커플 분량가지고 욕한사람들도 잇엇고) 구승준 김세형한테 사기친 돈도 결국 마무리 안됏는데 그것도 마무리 지어야지 그걸 또 그대로 돌려주기엔 구승준도 집안 사정이 잇엇고 복수하려고 햇던거엿는데 개연성이 부족하고 그 집안 사정이 회사 인수합병때문이랫는데 세리아빠의 잘못이 잇는지 그당시 납득될만한 사정이 잇엇는지 그런 회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라도 나와야하는데 이런거 짜기도 복잡하고 서브커플인데 이렇게 깁숙히까지 하기 좀 그렇고 마무리 짓기 애매하고 없어도 이미 분량도 충분하고 그래서 그냥 죽는 설정으로 한 느낌...근데 슬퍼해줄 가족이 잇는 단 세리 정혁인 다 살앗네.. 가족없는 승준 철강은 죽고... 그래도 철강인 잘죽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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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